지난달 대구와 경북의 수출이 동반 증가했습니다.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본부의 4월 수출입동향보고서에 따르면 대구의 수출은 9억 2천만 달러, 경북은 36억 6천만 달러로 지난해 4월보다 각각 5.3%, 12.1% 늘었습니다.
품목별로 대구는 이차전지 소재가 12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면서 수출을 견인한 가운데 의료용기기와 압연기도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였고, 경북은 무선전화기를 비롯한 IT제품군 중심의 성장에다 기타정밀화학원료까지 36%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국가별로 대구는 1,2위 국가인 중국과 미국이 역성장한 가운데 베트남 수출이 50% 넘게 늘었고, 경북은 중국와 미국으로의 수출 증가율이 모두 두 자릿수여서 대조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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