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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월 1~20일 수출 533억 달러...한 달 만에 또 '최대 기록'

중동 사태 속에서도 인공지능 열풍을 타고 날아오른 반도체에 힘입어 우리 수출이 또 역대 최대 실적... 품목별로는 반도체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163.9% 증가한 186억6천만 달러에 달해, 전체 수출 실적을...

3월 1~20일 수출 533억 달러...한 달 만에 또 '최대 기록'

중동 사태 속에서도 인공지능 열풍을 타고 날아오른 반도체에 힘입어 우리 수출이 또 역대 최대 실적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관세청은 3월 1일부터 지난 20일까지 우리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4% 늘어난 533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월별 1일에서 20일까지 수출액 기준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지난달 1~20일 수출이 435억 달러로 최대 기록을 경신한 뒤 불과 한 달 만에 또다시 새 기록을 썼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조업일수가 하루 늘어난 점을 고려한 하루 평균 수출액은 35억5천만 달러로 1년 새 10억 달러 넘게 확대됐습니다.

품목별로는 반도체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163.9% 증가한 186억6천만 달러에 달해, 전체 수출 실적을 견인했습니다.

국가별로는 중국과 미국 수출이 각각 지난해 대비 24.8%, 33.4% 확대됐고 유럽연합과 일본, 타이완 수출도 견조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같은 기간 우리 수입액은 전년 대비 19.7% 늘어난 412억 달러로, 무역 수지는 121억 달러 흑자를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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