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

30억 원 모은 션의 ‘815런’… “이제 8.15km만 뛰세요” 팬들 걱정 쏟아진 이유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가수 션의 ‘815런’이 해를 거듭할수록 뜨거운 동참을 이끌어내며 의미를 더하고 있다. 특히 매년 81.5km를 완주하는 션을 향해 팬들의 걱정 어린 목소리도 이어지고 있다.

[스포츠서울 | 이민주 기자]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가수 션의 ‘815런’이 해를 거듭할수록 뜨거운 동참을 이끌어내며 의미를 더하고 있다. 특히 매년 81.5km를 완주하는 션을 향해 팬들의 걱정 어린 목소리도 이어지고 있다.

션은 유튜브 영상을 통해 “815런을 한 해 한 해 거듭할수록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함께 달리는 분들이 조금씩 늘어가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올해는 작년보다 더 빨리 모집이 마감됐고, 기업들의 참여도 더욱 활발해졌다”며 나눔에 동참하는 이들이 많아진 것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815런’을 통해 모인 기금은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션은 “작년에는 총 30억 원 정도의 기금이 모였고, 그중 22억 원 정도가 집을 짓는 데 사용됐다”며 구체적인 성과를 공유했다. 이어 “올해 안에 33호 집까지 완공될 예정”이라며 독립유공자 후손들에게 보금자리를 마련하기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음을 알렸다.

이 같은 소식에 팬들은 션의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응원하는 한편, 매년 81.5km를 달리는 그의 건강을 걱정하는 반응도 보였다. 댓글에는 “8.15km를 10팀이 나눠 뛰어도 충분하다”, “이제는 8.15km만 뛰셨으면 좋겠다”, “몸 생각하세요”, “건강이 최우선” 등의 의견이 이어졌다.

‘815런’은 광복절을 의미하는 숫자 8.15에서 착안해 시작된 기부 마라톤으로, 션은 매년 81.5km를 달리며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기금 마련에 동참하고 있다. 7년째 이어지고 있는 그의 꾸준한 행보에 올해도 많은 사람들이 함께하며 나눔의 의미를 이어가고 있다.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