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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차전지 소재·부품 관련주, '맑음' 삼진엘앤디·애경케미칼·피노·엘앤...

아이티엠반도체 등은 하락했다. 삼진엘앤디는 액정표시장치(LCD)와 2차전지 부품업체로 삼성SDI에 원통형 2차전지의 뚜껑 역할을 하는 가스켓을 70% 수준으로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애경케미칼은 2012년...

2차전지 소재·부품 관련주, '맑음' 삼진엘앤디·애경케미칼·피노·엘앤...

2차전지 소재·부품 관련주들이 전 거래일 대비 0.04% 하락으로 장을 마감했다. 사진= photo AC

현대경제신문 홍미경 기자 | 2차전지 소재·부품 관련주들이 전 거래일 대비 0.04% 하락으로 장을 마감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애경케미칼, 삼진엘앤디, 피노, 더블유씨피, 조일알미늄, 알루코, 엘앤에프는 상승했다.

애경케미칼과 삼진엘앤디는 전 거래일 대비 각각 3420원, 293원 오른 1만4820원과 1272원에 거래를 마쳤다. 애경케미칼과 삼진엘앤디의 주가 상승률은 각각 30.00%, 29.93%다.

피노와 더블유씨피는 전 거래일 대비 각각 1080원, 310원 오른 8330원과 1만3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피노와 더블유씨피의 주가 상승률은 각각 14.90%, 2.30%다.

조일알미늄과 알루코와 엘앤에프는 전 거래일 대비 각각각 22원, 25원, 600원 오른 1238원과 2145원 그리고 15만5900원에 거래됐다. 조일알미늄과 알루코와 엘앤에프의 주가 상승률은 각각각 1.81%, 1.18%, 0.39%다.

반면 에코프로머티, KG케미칼은 하락했다.

에코프로머티와 KG케미칼은 전 거래일 대비 각각 1300원, 180원 내린 7만2100원과 518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에코프로머티와 KG케미칼의 주가 하락률은 각각 1.77%, 3.36%다.

이외에 애경케미칼, 삼진엘앤디, 피노, 덕산테코피아, 삼아알미늄, 테이팩스, 알멕, 쎄노텍, LG화학, 포스코퓨처엠, DI동일, 더블유씨피, SK아이이테크놀로지, 조일알미늄, 코스모신소재, 유진테크놀로지, 알루코, 엠케이전자, 동화기업, 에코프로비엠, 나라엠앤디, 엘앤에프, 켐트로스 등은 상승했다.

하지만 에이에프더블류,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글로벌에스엠, 코스모화학, 고려아연, 신흥에스이씨, 코이즈, 동국알앤에스, 에코앤드림, 유에스티, 율촌화학, 삼기에너지솔루션즈, 영화테크, 에스코넥, 메가터치, 나노신소재, TCC스틸, 솔루스첨단소재, 대주전자재료, 신성에스티, 에코프로, 이닉스, 천보, 성우, 에코프로머티, 조광페인트, 동원시스템즈, 서원인텍, 황금에스티, SKC, 에스켐, 한농화성, 한솔케미칼, 솔브레인, 솔브레인홀딩스, KG케미칼, 후성, 이녹스, 강원에너지, 성우하이텍, 대한유화, 파워로직스, 상신이디피, 신성델타테크, 이랜텍, 나노팀, 엔켐, 상아프론테크, 광무, PI첨단소재, 아이티엠반도체 등은 하락했다.

삼진엘앤디는 액정표시장치(LCD)와 2차전지 부품업체로 삼성SDI에 원통형 2차전지의 뚜껑 역할을 하는 가스켓을 70% 수준으로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애경케미칼은 2012년 설립된 화학소재 전문기업으로, 2021년 애경화학과 에이케이켐텍을 흡수합병하며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됐다. 주요 사업은 가소제, 합성수지, 생활화학, 바이오&에너지 등 4개 전략적 영업부문으로 구성되며, 무수프탈산, 가소제, 윤활기유, 정제글리세린, 계면활성제, 폴리우레탄(PU) 및 코팅용 수지, 바이오디젤 등을 생산하고 있다. 최근에는 친환경 원료를 활용한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으며, 염소화 제품, 수소화 유도체, 친환경 냉동기유 등 신규사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화학 소재 기업으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피노는 엘앤에프와 144억 7079만원 규모의 NCM 전구체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3월 16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47.17% 규모다. 계약 기간은 5월 6일까지다. 피노는 1990년 통신용 중계기 제작 및 판매를 목적으로 설립된 기업으로, 2001년 코스닥에 상장되었다. 이후 2024년 6월 CNGR에 인수된 후 회사의 방향성을 신에너지 부문으로 전환했다. 이 같은 사업 재편은 피노의 매출 비중에서도 명확히 나타나고 있다.

엘앤에프는 이차전지 분야의 국가핵심기술을 기반으로, 차세대 전지 소재의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딩 기업이다. 세계 최초로 니켈 함량 95% 'NCMA95' 양극재 양산에 성공하는 등 하이니켈 양극재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주요 배터리 3사와 북미·유럽의 글로벌 기업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현재는 LFP 양극재 등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며 글로벌 시장 지배력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조일알미늄은 1975년 알루미늄 판재 제조 및 판매를 목적으로 설립돼 1985년 법인 전환을 거쳐 1988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됐다. 광폭 압연제품을 기반으로 각종 Foil재, Fin재, 2차전지 양극박, 건축 내외장재, 자동차용 소재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알루미늄 소재를 공급하고 있으며, 연속주조 라인과 슬래브 주조, 열간압연 라인을 동시에 보유해 일반재부터 2차전지용 고기능 소재, 고합금 제품까지 폭넓은 제품군에 대응하고 있다.

알루코는 이미 1956년 동양강철로 출발한 이래 국내 알루미늄 산업의 중심에서 성장을 거듭해왔다. 2000년대 이후 유럽·미국 현지 법인 설립과 알루머티리얼즈, 현대알루미늄 등을 계열사로 편입하며 수직계열화를 완성했다. 특히 최근에는 이차전지와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부문에서 고부가가치 제품에 집중하며 사업 다각화에 주력해 왔다. 알루코는 이차전지 외에도 태양광 패널 프레임 경량화 기술을 확보하고 미국 시장에서의 수요 확대를 겨냥하고 있다.

에코프로머티는 2차전지용 하이니켈 양극재의 전구체 생산과 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국내 최대 전구체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 이 회사는 고용량 하이니켈 계열의 전구체를 국내 최초로 양산했으며, 2021년부터 니켈과 코발트 등 금속 정제 및 생산에도 진출해 이차전지 소재 분야에서 독보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인도네시아의 니켈 MHP 제련업체인 PT. Green Eco Nickel에 약 533억 원을 투자해 28%의 지분을 확보, 원료 공급망 강화를 통한 원가 경쟁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에코프로머티의 전구체 제품은 전기차 및 에너지 저장장치(ESS) 산업에서 널리 활용되며, 글로벌 배터리 시장 성장과 함께 경쟁력이 더욱 강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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