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 4%대, SK하닉 3%대 상승18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 코스피와 삼성전자 주가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28.09포인트(2.27%) 오른 5768.57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이날 주주총회가 열리는 삼성전자는 장 초반 4% 넘게 급등해 ‘20만 전자’를 회복했다. 연합뉴스18일 코스피가 ‘20만전자’, ‘100만닉스’ 회복에 힘입어 2% 이상 상승하며 장중 5800선을 탈환했다.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51.48포인트(2.69%) 상승한 5791.96를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126.62포인트(2.24%) 오른 5767.10로 출발해 상승폭을 키우며 장중 한때 5800선을 회복했다.외국인 투자가와 기관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지수를 밀어올리고 있는 모습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 투자가가 5895억 원을 팔아치우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325억 원, 4958억 원 순매수 중이다.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다수 강세다. 특히삼성전자(005930)와SK하이닉스(000660)가 장중 20만전자, 100만닉스를 회복하며서 지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삼성전자는 전장 대비 4. 05% 뛴 2만 1750원, SK하이닉스는 3,09% 오른 100만 원에 거래 중이다.이 외에도 현대차(2.30%),LG에너지솔루션(373220)(1.05%),SK스퀘어(402340)(4.60%),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1.26%) 등이 오름세다. 반면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2.15%),한화시스템(272210)(-0.72%),한국항공우주(047810)(-3.17%),LIG넥스원(079550)(-2.13%) 등 방산 업종은 약세다.중동발(發) 지정학적 위기로 유가 변동성이 지속되고 있지만 이달 초 급등락을 겪은 후 국내 증시에 학습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더불어 간밤 뉴욕증시에서 마이크론이 인공지능(AI) 수요에 대한 기대감으로 4.5% 급등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는 해석이 나온다.아울러 이날 오후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리는 ‘자본시장 안정과 정상화를 위한 간담회’ 역시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이벤트 중 하나로 꼽힌다. 해당 간담회를 통해 △시장질서 확립 △주주가치 제고 △자본시장 혁신 △투자 접근성 확대 등 4대 개혁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될 것으로 예상된다.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 “이번 간담회는 국내 증시에 추가적인 정책 모멘텀을 부여할 수 있는 요인”이라며 “특히 부실기업 퇴출 및 상장폐지 절차 단축 관련 정책의 구체화 여부, 코스닥 펀드의 세제 혜택과 관련한 법안 가시화 여부 등이 코스닥의 단기 상승 촉매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짚었다.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8.37포인트(1.62%) 오른 1155.31를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19.52포인트(1.72%) 상승한 1156.46로 출발해 1150선 중반에서 횡보하고 있다. 코스피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795억 원, 461억 원 순매도하고 있지만 외국인이 1345억 원어치를 사들이며 물량을 받아내고 있다.시총 상위 종목은 대부분 오름세다.에코프로(086520)가 2.01% 상승한 15만 23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알테오젠(196170)과에코프로비엠(247540)도 각각 0.85%, 0.78% 오르고 있다. 이외에도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2.08%),에이비엘바이오(298380)(1.15%),리노공업(058470)(3.36%) 등이 상승 중이다.
‘20만전자’·‘100만닉스’ 회복…코스피, 장중 5800선 탈환 [마켓시그...
특히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가 장중 20만전자, 100만닉스를 회복하며서 지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삼성전자는 전장 대비 4. 05% 뛴 2만 1750원, SK하이닉스는 3,09% 오른 100만 원에 거래 중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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