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한국산업기술진흥원, 8개 분야 88개 대학 참여
협업기관 지원아래 교육-첨단산업간 간극 획기적 축소
대학과 기업이 힘을 합쳐 1년 안에 실질적인 현장 맞춤형 인재를 길러내는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가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오늘(22일), 분야별 협업기관들과 함께 그동안의 실적과 향후 계획을 공유하는 성과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대학과 기업이 공동으로 개발운영하면서 1년 이내 단기 집중교육을 통해 실무역량을 갖춘 첨단인재를 양성하는 이 사업에는 반도체와 인공지능, 로봇 등 8개 첨단 분야에서 전국 88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자료=교육부.
특히 올해는 한국반도체산업협회를 비롯해 한국전자연구원과 한국배터리산업협회 등 8개 산업별 협회들이 참여 기업을 직접 섭외하고 현장에서 꼭 필요한 직무 분석 정보를 제공하면서, 대학 교육과 산업계 사이의 간격을 크게 좁히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실제로 현장에서는 각 협업기관이 제공하는 세부 직무 정보를 통해 기업의 요구를 교육 과정에 획기적으로 반영할 수 있게 됐고 수준별 '디지털 배지'와 공동 이수증 발급 등 학생들의 실력인증과 전용 채용 설명회나 멘토링을 통해 취업까지 밀착 지원 체계도 실효성을 높였다는 분석입니다.
교육부는 첨단 분야의 현장감 있는 교육을 위해 기업의 참여가 필수적인 만큼, 대학과 기업이 더 적극적으로 협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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