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와 건설업체들이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은다.
시는 지난 10월 30일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공공기관과 건설 관련 단체, 공동주택 시공사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청주시와 충북개발공사, 청주도시공사,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북도회, 대명건설·대우건설·두산건설·한화·IPARK현대산업개발 등 시공사 5곳이 참여했다.
협약은 건설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건설업체의 공사 참여 기회를 넓히고 지역 자재·장비사용과 인력 채용을 늘리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기관들은 청주지역 전문건설업체의 공사 참여 비율을 높이고 지역 건설 자재와 장비 우선 사용, 지역 인력 채용 확대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지역 건설 경기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이장섭 시장은 “이번 협약은 청주시와 유관기관, 주요 건설업체가 합심해 지역건설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나아가 지역경제 전체의 발전을 이뤄내기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공공과 민간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은 만큼 현장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실질적인 지역 상생 효과가 구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박장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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