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문화체육관광부
[주간한국 송정인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주인도한국문화원가 오는 24일까지(현지시간) 인도 뉴델리 셀렉트 시티워크 쇼핑몰에서, 25일에는 하이데라바드 실파칼라 베디카에서 ‘2026 한국문화의 날’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K-팝과 크로스오버 음악, 정악 등을 비롯해 전통놀이, 콘텐츠 등 체험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양국 정상이 발표한 공동 전략 비전을 바탕으로 양국 국민 간 우호와 상호 이해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에 운영하던 ‘랑 데 코리아’와 ‘K-하모니 페스타’를 통합해 ‘2026 한국문화의 날’이라는 이름으로 개최한다.
축제 주제는 ‘One Light, Two Cities’다. 인도의 빛 축제인 디왈리와 한국의 추석 보름달 풍습에서 착안해 다른 문화 속 자리한 희망과 우호를 조명한다. 행사장에는 빛의 통로 형태로 조성한 랜드마크존을 설치해 보일 예정이다.
축제에서는 태권도 시범단 공연과 한국 청년 예술가들의 무대, 보이그룹 엔티엑스(NTX)의 공연 등이 펼쳐진다.
강권수 주인도한국문화원장은 “이번 행사는 양국 우호 증진을 위해 인도의 젊은 세대를 비롯한 다양한 관람객이 한국문화를 경험하고 양국의 공감대를 넓힐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정인 기자 haha2388@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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