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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문체부·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문화예술미래원’ 시범운영…내년 상반기까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대전 중구에 조성한 ‘문화예술미래원’을 내년 6월까지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체부·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문화예술미래원’ 시범운영…내년 상반기까지

문화예술미래원 내 미디어교육창작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제공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대전 중구에 조성한 ‘문화예술미래원’을 내년 6월까지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 따르면 옛 충남도청사 후생관 자리에 들어선 문화예술미래원은 문화예술교육 전문인력의 성장과 교류, 연구, 실험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한 특화 시설이다. 공연예술·시각예술교육창작실, 미디어교육창작실 등이 설치됐다.

문화예술미래원은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다음 달 6일부터 내년 2월 5일까지 전시 ‘모자이크-흔적, 언어 그리고 재료의 아뜰리에’를 진행한다. 어린이가 재료를 탐구하고 자신만의 표현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전시 형태로 선보인다.

전시와 연계해 오는 17일부터 내년 1월까지 전문가 연수, 어린이 워크숍, 전시 도슨트 과정 등 총 4개의 연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이후에도 전문 연수, 포럼, 세미나 등 다양한 시범프로그램을 열 예정이다.

11월에는 EBS와 협력해 마련한 인문 예술교육 전문가 특강과 EBS 국제다큐영화제(EDIF)와 연계한 영화 토크가 열린다.

12월에는 프랑스 이르캄(IRCAM), 카이스트(KAIST) 등과 협력해 연구 중인 인공지능(AI) 사운드 기반 예술교육 도구와 프로그램의 개발 과정을 공유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이 외에도 문화예술교육 전문가 미래 포럼, 행정가 대상 문화예술교육 정책 세미나 등을 열 예정이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관계자는 “문화예술미래원은 문화예술교육 현장 관계자들이 함께 새로운 실천을 만들어가는 공간으로, 10월부터 시범 운영하며 앞으로의 역할과 방향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홈페이지 및 아르떼 아카데미 누리집(https://hrd.art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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