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세대 주식 투자자는 2000년대 초반 1500억원을 벌며 ‘주식의 신’으로 불렸다. 그의 실력을 보고 재벌이 개인 자산을 맡길 정도였다. 강남 대형 빌딩을 사서 한 층을 사무실로 썼다. 탁구를 좋아해서 선수 출신을 안내 직원으로 고용했다. 장이 끝나면 사무실 한복판에 탁구대를 펴고 한 게임을 쳤다. 나중엔 자신의 이름을 딴 투자사도 차렸다. 강남 자택
[동서남북] 1500억원 ‘주식의 신’ 몰락이 주는 교훈
한 1세대 주식 투자자는 2000년대 초반 1500억원을 벌며 ‘주식의 신’으로 불렸다. 그의 실력을 보고 재벌이 개인 자산을 맡길 정도였다. 강남 대형 빌딩을 사서 한 층을 사무실로 썼다. 탁구를 좋아해서 선수 출신을 안내 직원으로 고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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