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5시 마산 3.15해양누리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전통연희 공연 <북친자>가 열린다. /묘묘
북을 주제로 한 전통연희 공연 <북친자>가 19일 오후 5시 마산 3.15해양누리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공연 제목인 ‘북친자’는 ‘북을 치는 사람’이자 ‘북에 미친 사람’이라는 의미가 담겼다. 이날 무대에서는 북·버꾸·소고 등 다양한 북을 중심으로 전통예술의 역동적인 리듬과 에너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장구 연희 ‘생생장구’를 시작으로 초청공연인 경기민요, 역동적인 몸짓이 돋보이는 버꾸놀음, 깊은 울림을 전하는 피리 연주가 이어진다. 마지막으로 판굿과 북놀음, 채상소고로 무대를 마무리한다.
이번 공연은 공연단체 묘묘가 주최·주관하고, 경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묘묘는 풍물·탈춤 등 전통연희를 기반으로 한 공연예술단체다.
묘묘 관계자는 “북은 우리 전통문화의 흥과 공동체의 에너지를 담고 있는 중요한 매개체”라며 “이번 공연을 통해 많은 분이 전통연희의 매력을 가까이에서 느끼고 함께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19일 오후 5시 마산 3.15해양누리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전통연희 공연 <북친자>가 열린다. /묘묘
/이서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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