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카투사 최종 선발에서 아쉽게 고배를 마셨다.
윤후는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카투사 지원 최종 결과 화면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면 속에는 1일 발표된 카투사 지원 결과 ‘최종불합격’ 문구가 담겨 있다. 무작위 추첨식으로 선발되는 특성상 순위가 없음을 보여주는 화면 위로 아쉬움을 뜻하는 이모티콘이 더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앞서 윤후는 발표 하루 전 헬스장에서 운동 중인 모습과 함께 “내일 카투사 발표입니다. 여러분들의 기를 저에게 조금씩만!”이라며 응원을 부탁하는 게시물을 올렸다. 이어 결과 발표를 30분 앞두고도 초조해하는 심경을 전하며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최종 결과는 불합격이었다. 윤후는 한 손으로 얼굴을 감싸고 눈시울이 붉어진 모습을 공개했으며, 배경 음악으로 권진아의 ‘뭔가 잘못됐어’를 선곡해 탈락의 아쉬움을 유쾌하면서도 솔직하게 표현했다.
이후 쏟아지는 지인과 팬들의 연락에 윤후는 “메시지 정말 많이 왔습니다. 한 분 한 분 다 답변하는데 같이 응원해주셨어서 감사드립니다”라며 자신을 아껴주는 이들에게 거듭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윤후는 과거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전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UNC)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있다.
최근 예능 프로그램 ‘내 새끼의 연애2’를 통해 최재원의 딸 최유빈과 최종 커플로 성사된 뒤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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