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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형량 줄이기 위한 술책 아닌가?"
[댓글여론] '가해자 유튜브 사과' 화나요 46%
2026-04-10 17:03:29
영화감독 고(故) 김창민 씨를 집단 폭행해 숨지게 한 가해자 A씨가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공개 사과했지만, 비판여론이 오히려 거세지고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카라큘라 탐정사무소' 영상 갈무리
영화감독 고(故) 김창민씨를 집단 폭행해 숨지게 한 가해자 A씨가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공개 사과했지만, 비판여론이 오히려 거세지고 있다. 유족들은 사건 발생 이후 단 한 번도 직접적인 사과가 없었다며 분노하고 있다.
A씨는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카라큘라 탐정사무소'에 출연해 피해자 가족에게 사과의 뜻을 밝혔다. A씨는 "고인이 된 김 감독님과 유가족분들께 너무 죄송하다"며 머리를 숙였다. 음원 발매에 대해서는 "사건 전부터 준비한 곡"이라고 해명했다.
유족들은 분노를 표했다. 고인의 부친은 JTBC와의 인터뷰에서 "사건이 난 후 지금까지 직접적인 사과가 단 한 번도 없었다"며 "뜬금없는 소리로 피해자를 더 자극하고 상처를 주는 것이냐"고 말했다.
현재 검찰이 전담수사팀을 꾸려 이번 사건을 수사하고 있으며, 경찰은 당시 현장 출동과 수사에 관여한 구리경찰서 관계자들을 불러 감찰을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가해자들은 여전히 불구속 상태다.
그래픽=BBD랩
빅터뉴스가 4월 9일부터 10일 낮 12시까지 '김창민'과 '감독', '가해자', '사과' 키워드로 관련기사를 집계한 결과 포털 네이버와 다음, 네이트를 기준으로 관련 기사는 모두 72개, 댓글 3849개, 반응 3609개로 집계됐다. 온라인 감성별로 다음의 '화나요(1689개, %)', 네이버의 '후속강추(1417개, %)' 등의 순이었다.
댓글이 가장 많이 달린 기사는 포털 네이버에 올라온 JTBC 4월 9일자 <김창민 감독 폭행 가해자, '카라큘라' 유튜브서 "죄송">으로 댓글 1041개, 반응 727개가 달렸다(순공감).
쌍방폭행이니 말도안되는 소리나 하며 가해자들 보내준 경찰이나 기어이 피해자가 사망까지했건만 여지껏 구속도 안한 판사나 도저히 용서가안된다(공감 3719)
죄송? 사과도 형량 줄이기 위한 술책 아닌가?(공감 1977)
하루빨리 가해자들을 구속 수사 후 신상을 공개(공감 1579)
정말 저런것들 사형시키라고 법이 있는 거 아닌가요? 남겨진 아들이 살아갈 시간들에 눈물이 납니다(공감 946)
법이 문제다. 증거인멸이랑 도주 우려 없다고 범죄자를 활개치게 두는게 맞는건가? 그러면 법을 고쳐야지(공감 828)
다음으로 매일경제 4월 9일자 <“故김창민 감독 살해범입니다”…이번엔 유튜브서 사과·유족은 ‘분통’>에는 댓글 425개, 반응 258개가 달렸다(순공감순).
이제 와서 저러는 자체가 그냥 역겹다. 그리고 카라큘라는 저런 영상을 왜 올리는 거야? 유족들은 하루하루 고통 속에서 살아가는데, 2차 가해 좀 그만하세요(공감 706)
상황을 보니 충분히 살인의 고의가 있다고 판단되는대 경찰수준이 참 어이가 없네(공감 406)
더러운 기분 지울수가없다(공감 279)
아들 앞에서 아버지를 밟아 죽여놓고 불구속 상태인게 놀라울 뿐이다. 그와중에 음원도 발표하고 사과한답시고 유튜브촬영도하고(공감 98)
진짜 짜증난다 저 인간들 그니까 결국 전직 조폭아닌가 공공장소에서 여러명이 한명 때려죽여도 구속 안되는 이 나라 사법체계가 정상인지 묻고싶고(공감 72)
다음으로 포털 다음에[ 올라온 헤럴드경제 4월 9일자 <“故김창민 감독 살해범입니다”…이번엔 유튜브서 ‘사과’·유족은 ‘분통’>에는 댓글 75개, 반응 304개가 달렸다(추천순).
사형(추천 81)
살인자들이 아직도 나다니네(추천 69)
살인자는 감옥으로!!!!(추천 54)
범인들과 관계자들 엄벌해 주세요(추천 48)
용서가 안된다(추천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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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닝 솔루션 : BBD랩
※ 조사 기간 : 2026년 4월 8~10일 오전 11시까지
※ 수집 데이터 : 7530개(네이버 기사와 댓글, 반응)
※ 분석 : 빅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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