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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현장영상] 트럼프, 9년만의 방중…내일 시진핑과 정상회담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과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제이미슨 그리고 무역대표부 대표 등이 동행했습니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와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팀 쿡 애플 CEO 등 미국 빅테크와 월가 인사들도 대동했습니다.

[현장영상] 트럼프, 9년만의 방중…내일 시진핑과 정상회담

조금 전 트럼프 대통령의 전용기 에어포스원이 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에 착륙했습니다.

퍼스트레이디인 멜라니아 여사는 이번 방중에 동행하지 않았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을 찾는 것은 집권 1기 때인 2017년 11월 이후 약 9년 만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착륙 뒤 곧 베이징 시내에 마련된 숙소로 이동합니다.

오늘은 휴식을 취하고, 내일부터 숨 가쁜 공식 일정을 소화합니다.

가장 주목되는 것은 내일(14일) 오전 10시로 예정된 시진핑 주석과의 양자 회담입니다.

지난해 10월 부산에서 만난 이후 약 반 년 만인데요.

미국은 회담장에서 대두와 항공기 판매 등 경제적 실익을 모색하고, 중국은 대만과 관세, 첨단기술 수출 통제 완화 등 안보 문제를 꺼내들 전망입니다.

두 정상은 함께 베이징 명소인 톈탄공원을 둘러보고 국빈 만찬을 하는 등 이틀간 최소 6개 행사에서 얼굴을 마주합니다.

이번 만남을 통해 무역전쟁 휴전 유지 등 향후 미중 관계의 방향이 어떻게 설정될지 주목되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이 시 주석에게 이란 설득을 비롯한 종전 해법 마련을 도모할 것이라는 관측도 있습니다.

이번 방중 대표단에는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과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제이미슨 그리고 무역대표부 대표 등이 동행했습니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와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팀 쿡 애플 CEO 등 미국 빅테크와 월가 인사들도 대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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