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타임스]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과학관 익스플로라토리움과 협력해 국내에 체험형 과학관을 조성한다.
(왼쪽부터)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HMG브랜드경험담당 지성원 부사장, 익스플로라토리움 린지 비어만 관장, 윌리엄 F. 멜린 이사회 의장이 파트너십 서명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현대차그룹
현대차그룹은 15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에서 익스플로라토리움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과학관 건립 계획을 발표했다고 16일 밝혔다.
양측은 모빌리티, 로봇, 인공지능(AI) 등 첨단 산업 기반이 되는 기초과학 교육 확대와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협력하기로 했다.
과학관은 방문객이 직접 탐색하고 실험하는 참여형 전시 공간으로 조성되며 과학자와 예술가 등이 전시 기획에 참여하고 학교 및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과학관은 2032년 개관을 목표로 서울 글로벌 비즈니스 콤플렉스(GBC) 내에 조성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현대차그룹이 모빌리티를 넘어 브랜드 경험과 미래 기술 기반 생태계 확장에 나서는 흐름의 일환으로도 해석된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과학관은 차별화된 과학 교육의 장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GBC는 현대차그룹의 핵심 복합 업무·문화 공간으로 지하 8층~지상 49층 규모의 건물 3개 동으로 조성된다. 전시장·공연장 등 시민 이용 문화공간과 전망 시설이 함께 들어설 예정이며 2031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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