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 게임 그란투리스모 7(Gran Turismo 7) 내 현대 N 2025 비전 GT 경주차 이미지. 현대차 제공
현대자동차가 모터스포츠와 e스포츠를 결합한 심레이싱 대회를 열고 고성능 브랜드 현대 N의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선다.
현대차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심레이싱 e스포츠 챔피언십인 2026 현대 N 버츄얼컵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서울시와 지스타 조직위원회 등 국내 주요 기관과 협력해 진행한다.
2024년 시작된 현대 N 버츄얼컵은 지방자치단체와 게임산업계, 자동차 제조사가 협업하는 심레이싱 e스포츠 대회다.
올해 공식 레이싱 게임으로는 그란 투리스모 7(Gran Turismo 7)이 채택됐다.
경기에는 현대 N 브랜드 출범을 알렸던 콘셉트카 현대 N 2025 비전 그란투리스모가 공식 레이싱카로 등장한다.
대회는 오는 14일 온라인 예선을 시작으로 약 4개월간 진행된다.
예선을 통과한 국내 상위 선수 24명이 메인 대회에 진출하며 대학생과 인플루언서 등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 경기도 마련된다.
1라운드는 다음 달 20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서울시 게임·e스포츠 행사와 연계해 열린다.
현장에는 현대 N 심레이싱 체험존을 비롯해 N 고성능 차량과 세계랠리선수권(WRC), 투어링카레이스(TCR) 경주차 등이 전시된다.
2라운드는 오는 10월 30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현대 N 페스티벌 최종전과 함께 진행된다. 최종 3라운드는 11월 22일 부산 벡스코에서 국제게임전시회 G-STAR와 연계해 열린다.
현대차는 현장에 N 고성능 차량과 경주차를 전시하고 심레이싱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경민기자 uskkm@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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