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이 오는 5월 11일부터 6월 30일까지 ‘제3차 HCORE Solution 파트너십 공모’를 진행한다.
지난 2023년 시작된 HCORE Solution 파트너십 공모는 올해 세 번째를 맞았다. 현대제철은 이번 공모를 기존 제품 개발 과제 중심 방식에서 벗어나 건설산업 현장 중심으로 새롭게 개편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제철은 이번 공모를 통해 고객사와 함께 공사비 절감과 공기 단축, 시공 및 제작 효율성 저하 등 실제 건설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접수하고, 이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공모 분야도 확대됐다. 기존 건축과 토목 분야를 비롯해 구조기술, 서버랙 및 IT 장비, 인테리어, 냉각·공조 설비, ESS, 배전·변전 설비 등 데이터센터와 전력 인프라 관련 분야까지 포함됐다.
참여 대상은 철강 제품을 사용하는 모든 기업과 건설산업 관련 학회·협회, 연구기관 등이다. 현장의 문제를 제안할 수 있는 기관이라면 단독 참여는 물론 컨소시엄 형태로도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이번 공모를 통해 건설산업 현장의 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 도출부터 성능 검증, 특허 등록, 사업화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며 고객사와 동반성장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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