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종수 기자] 현대백화점은 기존 공식 온라인몰 '더현대닷컴'과 식품 전문 온라인몰 '현대식품관 투홈'을 통합, 새로운 형태의 프리미엄 큐레이션 전문몰 '더현대 하이(Hi)를 다음달 6일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하이(Hi)'는 'HYUNDAI'의 첫 글자와 끝 글자를 조합한 것으로, 하이엔드(High-end)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는 방향성과 고객을 환대한다는 인사(Hi)의 의미도 중의적으로 담았다.
더현대 하이(Hi)는 메인 화면에 할인이나 기획전·광고 대신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 콘텐츠를 최우선 배치한다.
고객이 직접 검색하고 비교해야 하는 기존 e커머스 쇼핑 구조에서 벗어나, 현대백화점이 엄선한 상품과 스토리를 통해 나만의 취향을 '발견'하고 '선택'하는 플랫폼을 구현하겠다는 것이다.
하나의 플랫폼 안에 각 분야에 특화된 전문관들을 숍인숍 형태로 배치하는 멀티 전문관 구조가 특징이다.
중장기적으로 고객의 온오프라인 구매 이력, 선호 카테고리 등을 정교하게 반영한 개인별 맞춤 큐레이팅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현대백화점 자체 AI 쇼핑 어시스턴트 '헤이디(HEYDI)'를 활용한 대화형 큐레이팅 서비스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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