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남역 그로브 스위첸 투시도. 사진 제공=KCC건설
10월 둘째주 분양시장은 추석 연휴의 영향으로 한 주 쉬어가는 모습이다. 부산에서 한 곳의 공공지원 민간임대 주택의 청약이 이뤄지는 가운데 수도권에서는 견본주택 두 곳이 문을 연다.
4일 부동산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번주에는 8일 경기 화성시와 양평군에서 ‘향남역 그로브 스위첸’과 ‘쌍용 더 플래티넘 한강’이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채비에 들어간다.
KCC건설은 경기 화성시 향남읍에서 ‘향남역 그로브 스위첸’의 견본주택을 오픈할 예정이다. 신안산선 향남역 일원에 5년 만에 공급되는 신축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7개 동, 전용면적 71~147㎡ 총 933가구 규모로 공급된다. 2028년 말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 연장 사업이 완료되면 향남역에서 여의도까지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게 된다. 단지 주변에는 하원초·서봉초, 하길중·고등학교가 위치해 있고, 단지 앞으로는 풍경공원이 조성된다. 주택형에 따라 분리형 욕실과 조망형 유리난간을 도입하고, 일부 타워형 주택에는 오픈 발코니가 마련될 예정이다.
쌍용건설이 경기 양평군 양서면 용담리 일원에서 공급하는 ‘쌍용 더 플래티넘 한강’은 지상 최고 19층, 6개동, 333가구로 조성된다.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74~146㎡ 중대형 위주로 구성된다. 경의중앙선 양수역 역세권 입지로 급행열차를 이용할 경우 왕십리역까지 30분대, 신사역까지 5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 인근에 위치해 아름다운 강 조망권을 자랑한다. 조망을 극대화하기 위해 유리난간과 파노라마 조망 설계를 적용한 점도 눈에 띈다.
이번주 청약은 부산 진구 부전동에서 공공지원민간임대 주택 한 곳만 접수를 받는다. 전용 23~59㎡, 도시형생활주택 117가구와 아파트 59가구로 구성된 ‘서면 지원 더뷰 드림아파트’가 6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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