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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행복나래, 소셜벤처 대상 'SE컨설턴트' 참여 기업 모집

통신·미디어, AI·데이터, 화학·소재, 환경·에너지 등 다양한 산업 분야 경험을 기반으로 기업별 상황에 맞는 자문이 이뤄질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사회문제 해결을 지향하는 소셜벤처, 사회적기업 및 ESG 스타트업의...

행복나래, 소셜벤처 대상 'SE컨설턴트' 참여 기업 모집

포스터=행복나래

이로운넷 = 이수진 에디터

행복나래가 소셜벤처의 경영 현안 해결을 지원하는 'SE컨설턴트' 멘토링 프로그램 참여 기업 모집에 나섰다.

행복나래㈜는 오는 30일까지 '소셜벤처 스케일업 파트너, SE컨설턴트'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SE컨설턴트는 SK그룹 임원 출신 멘토와 소셜벤처 대표를 매칭해 기업 성장과 경영 현안 해결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멘토들은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참여 기업의 주요 과제를 진단하고, 대응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올해 프로그램에는 SK텔레콤, SK이노베이션, SK온, SK네트웍스, SK지오센트릭 등 계열사 출신 임원들이 멘토로 참여할 예정이다. 통신·미디어, AI·데이터, 화학·소재, 환경·에너지 등 다양한 산업 분야 경험을 기반으로 기업별 상황에 맞는 자문이 이뤄질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사회문제 해결을 지향하는 소셜벤처, 사회적기업 및 ESG 스타트업의 대표자로, 최소 2인 이상으로 구성된 기업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전직 SK 임원 출신 멘토의 경영 컨설팅이 총 4회 제공되며 필요 시 멘토링이 연장될 수 있다.

지난해 프로그램에 참여한 제클린 차승수 대표는 "사업 초기 폐기물·재활용 시장 구조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었으나 SK에코플랜트 출신 멘토의 자문을 통해 섬유 의류 재생 비즈니스 모델을 고도화할 수 있었다"며 "현장 경험에서 우러나온 실질적인 인사이트가 창업 초기의 불확실성을 극복하는 데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SE컨설턴트 사업을 주관하는 행복나래 조민영 본부장은 "SE컨설턴트는 SK그룹의 베테랑 전문가를 직접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인 만큼 소셜벤처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경험을 쌓은 멘토들이 각 기업의 상황에 맞는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해 더 많은 소셜벤처가 성장 기반을 다지고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SE컨설턴트는 2020년 출범 이후 SK텔레콤, SK이노베이션, SK에코플랜트 등 22개 계열사 출신 임원 50명이 멘토로 참여해 약 141개 소셜벤처 및 사회적기업에 자문을 제공해 왔다. 해당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행복나래㈜는 SK가 설립한 구매 서비스 회사로,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적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수진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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