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에 금융 전방위 지원
배연수 우리은행 기업그룹장(오른쪽 셋째)과 안익성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 경영관리본부장(CFO)이 지난 14일 우리은행 본사에서 'K-방산 육성을 위한 생산적 금융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우리은행]
우리은행이 방위산업을 비롯한 첨단전략산업 지원을 위해 대규모 금융 공급에 나선다. 우리은행은 지난 14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와 'K-방산 육성을 위한 생산적 금융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15일 “이번 지원은 방산·우주항공·인공지능(AI)·바이오 등 첨단전략산업 중심으로 기업금융 포트폴리오를 재편하려는 전략과 함께 추진된다”며 “정책 방향과 연계한 금융 지원으로 산업 경쟁력 강화를 뒷받침하고 기업 투자와 수출 확대를 지원하는 금융 구조를 지속해서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은행은 향후 5년간 총 3조원 규모의 금융을 공급하며, 방산을 비롯해 첨단전략산업 전반에 대한 금융 지원을 본격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시설투자 ▲수출금융 ▲해외사업 연계 금융 ▲상생협력금융 등 기업 성장의 전 단계에 걸쳐 자금을 투입한다.
이를 바탕으로 우리은행은 단순한 자금 공급을 넘어 국가 핵심 첨단전략산업 생태계 전반의 성장을 지원하는 생산적 금융을 실천하고, LIG D&A는 안정적인 자금 조달을 바탕으로 기술 경쟁력 확보와 글로벌 시장 확대에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은행의 2023~2025년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추이 [도표 CatchNews]
LIG D&A는 정밀 유도무기 체계 등 방산 핵심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최근 중거리 지대공 미사일 ‘천궁Ⅱ’ 수출 확대를 바탕으로 해외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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