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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해설이 있는 계절 속 동시의 여행

신성호 아동문학가가 '3번째로 해설이 있는 계절 속 동시의 여행'이란 부제를 붙인 동시집 '계절이 들려주는 동시'(북매니저)를 펴냈다.

해설이 있는 계절 속 동시의 여행

해설이 있는 계절 속 동시의 여행

신성호 ‘계절이 들려주는 동시’

이종근

2026년 07월 02일 12:41

승인

2026년 07월 02일 23:42

신성호 아동문학가가 '3번째로 해설이 있는 계절 속 동시의 여행'이란 부제를 붙인 동시집 '계절이 들려주는 동시'(북매니저)를 펴냈다.

작 가는 동심으로 돌아가 봄,여름,가을,겨울의 변화하는 계절마다 각양각색의 동식물과 자연 그리고 생활속 에 있는 것들을 보고 듣고 느끼며 완성한 동시에 어린이들로 하여금 동시가 어떻게 작품이 됐고, 어떤 의미의 동시인지를 잘 알 수 있도록 해설을 붙여 설명해 주고 있다.

계절의 순환 속에서 마주치는 꽃 한 송이, 내리는 눈 한 줌, 스치는 바람 한 줄기 등 자연의 작은 풍경들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따뜻하게 펼쳐진다.아이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작가의 친절한 해설이 더해져, 시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도 쉽고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도 봄, 여름, 가을, 겨울로 이어지는 자연의 순환을 직관적으로 따라간다.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쉽게 관찰하고 공감할 수 있는 일상적이고 친근한 소재들이 주를 이룬다. 나비, 개구리, 메뚜기, 참새, 민들레, 해바라기, 단풍잎, 겨울나무 등 계절을 대표하는 생명체가 등장하며. 봄비, 소나기, 가을 하늘, 첫눈 등 계절의 변화를 온몸으로 느끼게 하는 날씨가 포함된다.

이와 함께 학교 가는 길, 아이스크림, 군고구마, 귤 등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간식과 일상이 담겨 있는 가운데 개울가, 도토리, 장갑 등 주변의 사소한 변화를 세밀하게 관찰하는 태도를 길러주는 한편 냇물, 졸졸, 째째배배 등 의성어와 의태어를 사용, 풍부하게 활용하기 좋은 소재들이 넘쳐난다.

작가는 “그 동안 지필문학과 대한문학을 발행하면서도 틈틈이 써 온 동시들을 모아 이번에 3번째의 동시집을 발행하게 되어 그 의미가 남다르다”고 했다.

그는 아동문학가, 문학평론가로 지필문학, 대한문학 편집ㆍ발행인ㆍ회장, 도서출판 종이와 연필 대표 한국문인협회 인성교육위원, 한국아동문학회 이사/독서교육위원장, 한국예총 군산지회 부회장, 전라시조문학회 수석부회장, 전북문협, 전북시인협회 감사, 전북수필가협회, 전북아동문학회 감사로 군산문인협회 회장을 지냈다.

제16회 군산예술상 대상 수상, 전북, 군상예총 공로상, 한국아동문학회 '오늘의 작가상', 제37회 전북아동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시집 『꽁당보리밥』 외 7권, 동시집 『작은 것이 아름다울 때』 외 다수를 펴냈다.

또,연필화, 시화전시회 등을 가졌으며. 한국예술은행 한국화 우수상을 받았다./이종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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