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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KT에 스윕패⋯충북청주, 1위 수원 상대로 승점 사냥 성공 [한눈에 보는 충청권 프로스포츠]

[충청타임즈] 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지난주 2승 4패를 기록하며 5강 추격에 제동이 걸렸다. 돌아온 완전체 타선이 침묵을 지킨 데다 불펜진마저 흔들리며 3연패의 수렁에 빠지기도 했다. 6위인 한화는 5위 KIA와의 격차가 13.0게임까지 벌어지며 가을야구 향방에 빨간불이 켜졌다.

한화, KT에 스윕패⋯충북청주, 1위 수원 상대로 승점 사냥 성공 [한눈에 보는 충청권 프로스포츠]

[충청타임즈] 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지난주 2승 4패를 기록하며 5강 추격에 제동이 걸렸다. 돌아온 완전체 타선이 침묵을 지킨 데다 불펜진마저 흔들리며 3연패의 수렁에 빠지기도 했다. 6위인 한화는 5위 KIA와의 격차가 13.0게임까지 벌어지며 가을야구 향방에 빨간불이 켜졌다. 충북청주FC는 강호 수원 삼성을 상대로 무승부를 따내면서 값진 승점 1점을 챙겼다.

# 완전체 타선 무력화⋯한화, KT 상대 3연패 수렁에 빠져

가을야구를 향해 사력을 다하던 한화이글스가 또다시 거대한 암초를 만났다. 롯데와의 주중 3연전을 2승 1패로 장식하며 기세를 올렸으나, 이어진 KT와의 주말 3연전에서 뼈아픈 3연패를 당하며 고개를 떨궜다.

주간 성적 2승 4패에 그친 한화는 시즌 46승 3무 49패(승률 0.484)를 기록, 선두권 추격은커녕 5위 KIA(승률 0.531)와의 승차가 13.0게임까지 벌어지며 가을야구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다.

# 그토록 기대한 ‘완전체’ 타선⋯하지만 결과는 부진

지난주 펼쳐진 경기는 캡틴 채은성과 4번 타자 강백호가 부상을 털고 복귀하며 그토록 그리던 완전체 타선이 구축됐음에도 화력은 기대에 크게 못 미쳤다.

타선은 상대 에이스들의 호투에 막혔고, 외인 타자 페라자마저 슬럼프에 빠지며 테이블 세터와 중심타선의 연결고리가 매끄럽지 않았다. 설상가상으로 불펜진까지 무너져 내리며 투타 모두 깊은 부진에 빠진 모양새다.

불펜 보강을 위해 영입했던 베테랑 이형범 역시 합류 직후 제구 난조로 3경기 평균자책점 32.40이라는 충격적인 성적을 남긴 채 2군으로 내려갔다.

새로운 외국인 투수 브루스 짐머맨은 LG전 데뷔전에서 4이닝 무실점으로 합격점을 받았으나, 지난 1일 KT전에서는 4이닝 7실점으로 난타를 당하며 우려를 샀다.

4일부터 펼쳐질 2위 삼성과의 주중 3연전에서 한화는 3연패의 악몽을 끊고 분위기 반전이 절실한 시점이다.

# 충북청주FC, 수원 상대로 다 잡았던 승리 놓쳐⋯가르시아 ‘리그 10호골’

충북청주FC가 K리그 명가 수원 삼성 블루윙즈를 상대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충북청주는 지난 1일 청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20라운드 수원과의 홈경기에서 2대 2로 비겼다. 현재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수원에게 승점을 따내기 어려울 것 같다는 일각의 우려와는 달리 충북청주는 이날 선제 2골을 넣으면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날 선제골을 터뜨린 가르시아는 올 시즌 리그 10호골을 기록하며 두 자릿수 득점 고지에 올랐다.

충북청주는 현재 2승 13무 4패 승점 19점으로 리그 14위를 기록 중이다.

/이용주기자dldydwn0428@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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