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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투운용, 삼성전자·하이닉스 집중 투자 펀드 출시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오는 3일부터 한국투자 삼성전자&하이닉스 플러스 증권투자신탁(주식) 판매를 시작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집중 투자하면서 인공지능(AI) 밸류체인 유망 기업을 발굴해 추가 수익을 추구하는...

한투운용, 삼성전자·하이닉스 집중 투자 펀드 출시

[주간한국 조채원 기자] 한국투자신탁운용은 반도체 중심 투자 전략을 담은 펀드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오는 3일부터 한국투자 삼성전자&하이닉스 플러스 증권투자신탁(주식) 판매를 시작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집중 투자하면서 인공지능(AI) 밸류체인 유망 기업을 발굴해 추가 수익을 추구하는 펀드다.

펀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각각 최대 25% 범위에서 투자하며 두 기업 합산 비중을 50% 미만으로 구성한다. 데이터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유가증권시장(코스피0 전체 영업이익에서 두 기업 비중은 지난해 31%에서 56%까지 확대할 전망이다.

운용 전략은 반도체 소재 부품 장비부터 데이터센터 피지컬 AI 기업까지 확장한다. 운용사는 AI 가속기 밸류체인 관련 기업과 성장 초기 기업을 선제적으로 편입해 수익률을 높인다.

포트폴리오는 5% 이하 종목을 묶어 50% 이상으로 구성하며 시장 상황에 따라 핵심 종목 비중을 조정한다.

채장진 운용역과 곽찬 기업분석 담당이 액티브 전략으로 운용한다. 두 운용역은 각각 13년 15년 경력을 보유했다.

채장진 운용역은 "기업 경쟁력과 기술 트렌드를 중심으로 종목을 선별했다"고 설명했다. 곽찬 운용역은 "반도체 산업이 구조적 성장 단계에 진입했다"고 평가했다.

이 펀드는 실적배당형 상품으로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다.

조채원 기자 cwlight22@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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