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투자신탁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의 '한국투자글로벌AI&반도체TOP10 펀드' 2종 합산 순자산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
21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전날 기준 한국투자글로벌AI&반도체TOP10 펀드의 환노출형(UH)과 환헤지형(H) 운용 순자산액은 각각 4953억원, 5140억원으로 집계돼 합산 순자산액 1조원을 돌파했다. 미국 달러(USD)형까지 합산 시 3종 합산 순자산액은 1조706억원이다.
순자산액 성장 배경에는 수익률이 자리하고 있다. 한국투자글로벌AI&반도체TOP10 펀드는 환노출형과 환헷지형 모두 동일 유형 평균치를 넘는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환노출형(C-Pe클래스 기준)과 환헷지형(C-F클래스)의 최근 1년 및 6개월 수익률은 117.39%, 24.90%(환노출형)와 104%, 18.97%(환헷지형)로 평균치(86.16%, 22.45% 및 63.03%, 13.05%)를 상회한다. 최초 설정 이후 3년이 지난 환헷지형의 경우 3년 및 설정 이후 수익률은 191.53%와 197.35%로 집계됐다.
편입종목 상위권에는 ▲구글(알파벳A) ▲TSMC ▲브로드컴 ▲엔비디아 ▲SK하이닉스 ▲ARM ▲버티브 홀딩스 ▲메타 ▲애플 ▲테슬라 등이 편입돼 있다. AI(인공지능) 주도권을 가진 글로벌 빅테크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동시에 신규 고성장 기업을 일부 편입하는 전략이다.
한국투자신탁운용 관계자는 "한국투자글로벌AI&반도체TOP10 펀드는 특정 영역에 치우치지 않고 데이터센터 인프라부터 AI가 활용되는 로보틱스까지 글로벌 AI 및 반도체 산업 전반에 쉽게 투자할 수 있다"며 "여기에 더해 분야별 주도 기업에 집중한 점이 순자산액 성장에 기여하며 AI 키워드 공모펀드 중 가장 큰 규모가 됐다"고 했다.
이어 "새로운 기술의 등장과 함께 빠르게 성장하는 산업은 주도 기업의 변화 또한 잦기 때문에 액티브한 운용이 수익률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산업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활용한 종목 선별을 통해 우수한 수익률을 지속 추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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