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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창제지 주가, 상한가... 왜?

이를 통해 에틸렌, 프로필렌 등을 생산해 플라스틱, 섬유, 고무, 포장재, 비닐 등 다양한 산업의 출발점이 되며 반도체, 자동차 등 산업에도 사용된다. 한국은 국내 나프타 수요의 45%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특히...

한창제지 주가, 상한가... 왜?

한창제지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27일 오후 1시 30분 KRX 기준 한창제지는 전 거래일 대비 29.91%(166원) 오른 721원에 거래중이다.

나프타 수급 차질에 따른 포장재 대체재로 떠오른 제지 종목에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이다.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이 길어지면서 석유화학 원료인 나프타 수급에 차질이 빚어지자 대체재로 종이 기반 포장재 관련 기업에 대한 투자자 관심이 쏠렸다.

나프타는 원유를 정제해 만드는 석유화학 산업의 필수 기초 원료로 흔히 '산업의 쌀'로 불린다. 이를 통해 에틸렌, 프로필렌 등을 생산해 플라스틱, 섬유, 고무, 포장재, 비닐 등 다양한 산업의 출발점이 되며 반도체, 자동차 등 산업에도 사용된다.

한국은 국내 나프타 수요의 45%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특히 중동산 수입 비중이 77%로 높아 이번 전쟁에 따른 수급 타격이 커질 것으로 우려된다.

이에 산업통상부는 27일 자정을 기해 '나프타 수출제한 및 수급 안정을 위한 규정'을 관보에 고시하고, 즉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일단 5개월 동안 시행된다.

한편 한창제지는 지난 1973년 마닐라 판지 및 백판지 제조·도매를 주요 사업으로 설립돼 1987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

동사는 국내 최초로 ALL-pulp Board 전용 제조 설비를 도입해 다양한 용지와 신개념 특수 산업용지를 개발해 고수익 지종을 확대하고 있으며, 품질향상과 원가절감을 위한 신규설비투자 및 경영혁신활동, 신기술 개발을 통해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구개발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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