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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부품 업종이 26일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의 전기차 플랫폼 확대와 북미 생산 증가 기대가 반영되면서 자동차 전장·경량화·배터리 부품 관련 종목들로 매수세가 유입되는 분위기다.
현대차그룹의 전동화 투자 확대와 미국 시장 판매 호조 기대가 부품 업종 전반의 투자심리를 끌어올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업종 지수는 1.17% 상승하며 견조한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시장에서는 자동차 업황 둔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고부가 전장부품과 알루미늄 경량화 부품 기업 중심으로 실적 개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평가가 이어진다.
가장 강한 움직임은 한주라이트메탈에서 나타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1분 현재 한주라이트메탈은 상한가를 기록하며 1968원에 거래중이다. 전기차 경량화 수요 확대 기대와 함께 알루미늄 부품 공급 확대 가능성이 부각되며 강한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이다.
자동차 전장 배선 기업 티에이치엔도 23.49% 오른 9200원에 거래중이다. 전기차용 와이어링 하네스 수요 증가 기대가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의 생산 확대가 중장기 성장 기대를 키우고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자동차 구동 및 전동화 부품 관련주인 삼보모터스는 14.68% 오른 6250원에 거래중이다. 친환경차 부품 확대와 멕시코 생산기지 기대감이 반영되는 분위기다.
시장에서는 전기차와 자율주행 확대가 자동차부품 업종의 구조적 성장 동력으로 이어질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HL만도, 한온시스템 등이 대표 수혜주로 거론된다.
현대모비스는 전동화 핵심 부품 공급 확대 기대가 반영되고 있으며, 현대위아는 전기차 열관리와 구동 부품 성장 기대가 이어지고 있다. HL만도 역시 첨단 운전자보조시스템(ADAS) 확대 수혜 기대가 부각되고 있으며, 한온시스템은 글로벌 전기차 열관리 시장 성장 수혜 기대를 받고 있다.
전기차 배터리와 경량화 관련 중소형주들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삼기에너지솔루션즈, 알멕, 모베이스, 모베이스전자 등이 동반 상승하고 있다. 전기차 배터리팩과 경량 소재 수요 확대 기대가 반영되는 분위기다.
자동차 부품 공급망 기업들에도 순환매가 확산되는 모습이다. 한라캐스트, 삼현, 네오티스, 한국피아이엠 등이 강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평화홀딩스, 태양금속, 인지컨트롤스, 동원금속, 평화산업 등이 동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차량용 보안과 자율주행 관련 종목들도 투자자 관심을 받고 있다. 아우토크립트, 스마트레이더시스템, 모트렉스, 텔레칩스 등이 자율주행 확대 기대 속에 주목받고 있다.
또 일지테크, 계양전기, 인팩, 화신정공, 구영테크, DN오토모티브 등이 업종 강세 흐름 속에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자동차 내장재 및 전통 부품 기업들에도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성우하이텍, 화승알앤에이, 우리산업, 경창산업, 네오오토, 서연 등이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밖에도 우신시스템, 모티브링크, SJM, SY동아, 넥센, 금호타이어 등이 견조한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화신, 화승코퍼레이션, 아이에이, 서연이화, 명신산업, 지엠비코리아, 오리엔트정공 등도 동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어 에스엠벡셀, SNT다이내믹스, DH오토리드, 디젠스, 유라테크, 유니온머티리얼, SJG세종, 한국앤컴퍼니, 세방전지, 에코플라스틱 등도 대규모 매수세가 몰리면서 시장 관심을 받고 있다.
아울러 SG&G, 두올, 디에스엠, 영화테크, SG글로벌, 삼기, 태양금속우, 풍강, DYP, 폴라리스오피스, 세동, 우리산업홀딩스, 엔브이에이치코리아, 대원강업, 대원산업, 유니테크노, 체시스, 페스카로, 세원정공, 오스템 등이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자동차 업종이 단순 완성차 중심에서 전장·열관리·경량화·자율주행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북미 전기차 생산 확대와 현대차그룹 글로벌 투자 확대는 국내 부품 기업들의 장기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전문가들은 단기 급등 종목의 경우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은 존재하지만, 전동화·ADAS·차량용 반도체와 연결된 기업들은 중장기 성장 흐름이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실제 수주 증가와 해외 생산 확대 여부를 함께 확인하는 선별적 접근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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