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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정애 국회의원, 'Water-Energy-AI Nexus' 활성화 토론회 개최

국회물포럼(회장 한정애 국회의원)이 오는 17일 'Water-Energy-AI Nexus 활성화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국회 토론회를 연다. 사진=Pixabay 국회물포럼(회장 한정애 국회의원)이 오는 17일 'Water-Energy-AI Nexus 활성화 어떻게...

한정애 국회의원, 'Water-Energy-AI Nexus' 활성화 토론회 개최

물·에너지·AI 융합 전략 논의…정부·공공분야 추진 현황 점검

데이터센터·반도체 시대 대응…통합 인프라 구축 필요성 제기

국회물포럼(회장 한정애 국회의원)이 오는 17일 ‘Water-Energy-AI Nexus 활성화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국회 토론회를 연다. 사진=Pixabay

국회물포럼(회장 한정애 국회의원)이 오는 17일 ‘Water-Energy-AI Nexus 활성화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국회 토론회를 연다.

이번 토론회는 물과 에너지의 상호 의존 구조에 인공지능을 결합한 통합 인프라 개념인 ‘Water-Energy-AI Nexus’ 정책 방향과 발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수, 하수 처리, 담수화, 재이용 등 물 관리 전반에는 전력이 필수적으로 요구되며, 반대로 발전과 산업 활동에는 대량의 물이 필요하다.

특히 AI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공장과 같은 대규모 산업시설은 도시 단위에 해당하는 전력과 물을 동시에 소비하는 특성을 보인다. 이에 따라 물과 에너지를 분리된 자원이 아닌 통합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물·에너지 시스템에 AI를 접목해 수요와 공급, 운영, 리스크를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Water-Energy-AI Nexus’ 구축이 주요 정책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토론회 좌장은 남궁은 한국초순수담수화학회 회장이 맡는다. 주제발표에서는 김지영 기후에너지환경부 물이용정책관이 ‘물·에너지 융합’을 발표하고, 조은채 K-water 신성장전략단장이 ‘Nexus 추진 전략과 과제’를 소개한다. 이어 정병수 한국수력원자력 수력처장이 수력발전 연구개발 현황을 발표한다.

또한 권기원 한국환경공단 하수도처장은 하수처리장의 에너지 허브 전환 방안을, 김재진 한국농어촌공사 수자원관리처장은 기상 빅데이터와 AI를 활용한 저수지 수위 예측 고도화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지정토론에는 위미경 한국상하수도협회 상수도처장, 이상협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 이형술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교수, 최진용 서울대학교 교수, 한혜진 한국환경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등이 참여해 정부와 공공분야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논의한다.

한정애 국회물포럼 회장은 “에너지를 생산하는 데 물이 필요하고, 물을 확보하는 데에도 에너지가 필수적인 만큼 두 자원을 연계하고 AI를 접목해 수요·공급·운영·위험을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토론회를 통해 정부와 공공 부문 추진 전략을 면밀히 점검하고, 법·제도·정책적 측면에서 향후 발전 방향을 구체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토론회는 물과 에너지의 상호 의존 구조에 인공지능을 결합한 통합 인프라 개념인 ‘Water-Energy-AI Nexus’ 정책 방향과 발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매일신문] 김종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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