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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전KDN, ‘빅스포 2026’서 AI·ICT기반 미래에너지 혁신기술 선보여…5대 핵심 솔루션 전시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 한전KDN(사장 박상형)이 ‘빅스포(BIXPO) 2026’ 행사에 참가해 인공지능(AI)·정보통신기술(ICT) 기반 미래에너지 혁신기술을 선보였다. 에너지 정보통신기술(ICT)을 선보였다.

배전설계·발전설비 관리·분산에너지·사이버보안 등 소개

‘빅스포(BIXPO) 2026’ 한전KDN 전시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설명을 듣고 있다. 한전KDN 제공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 한전KDN(사장 박상형)이 ‘빅스포(BIXPO) 2026’ 행사에 참가해 인공지능(AI)·정보통신기술(ICT) 기반 미래에너지 혁신기술을 선보였다. 에너지 정보통신기술(ICT)을 선보였다. 배전설계, 발전설비 관리, 분산에너지, 사이버 보안, 연료가격 예측 등 5대 핵심 솔루션을 전시했다. AI와 ICT의 융합은 전력산업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을 넘어 전력망의 안정성과 에너지 공급의 신뢰성을 강화하는 중요한 수단이다.

한전KDN은 4일부터 6일까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빅스포(BIXPO) 2026에서 에너지 ICT를 선보이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최근 전력산업은 재생에너지를 비롯한 분산 전원의 확대, 전력 설비 운영의 복잡성 증가, 사이버 위협 고도화, 국제 에너지 시장의 변동성 확대 등 복합적인 과제에 직면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력 계통의 안정성을 유지하면서 운영 효율성과 대응 역량을 높일 수 있는 AI·ICT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한전KDN은 이번 전시회에서 전력산업 전반에 ICT 기술을 적용해 전력 계통 감시·제어·진단과 사이버보안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 경험에 기반한 AI·ICT 기반의 디지털 전환(DX)을 이끄는 솔루션을 전시했다. 한전KDN이 전시한 솔루션은 △AI 기반 배전 설계 자동화시스템 △지능형 도면 관리시스템 △분산에너지 지능형인프라 △국가 전력망 사이버보안 △AI 기반 원자재 가격 예측 서비스 등이다.

‘빅스포(BIXPO) 2026’ 한전KDN 전시관을 찾은 박상형 한전KDN 사장(앞줄 가운데)과 한전KDN 관계자들. 한전KDN 제공

‘AI 기반 배전 설계 자동화시스템’과 ‘지능형 도면 관리시스템’은 AI를 활용한 배전 설계와 발전소 도면 디지털화를 지원한다. 특히, 배전 설계에 반영해야 할 설비 위치와 전선 경로, 현장 상황, 공사비 등 다양하고 복합적인 요소를 AI가 종합적으로 검토해 전문가의 반복적인 검토 업무를 줄이고 데이터 기반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의사결정이 가능토록 지원한다.

‘분산에너지 지능형인프라’는 설치 용이성과 경제성을 고려한 분산형 전원의 안정적인 계통 연계를 지원하여 전력품질의 실시간 관리와 신속한 전력 불평형 대응으로 정전 등 전력 계통 사고를 사전 예방하여 계통의 안정성을 확보한다. ‘국가 전력망 사이버보안’은 발전에서 판매에 이르는 전력 계통 전 과정의 사이버 위협에 대응한 원자력발전소 보안 컨설팅, 국가정보원 검증 암호모듈을 활용한 전력 데이터 보호, 전력기기별 디지털 인증서 기반 보안인증, 신재생에너지 보안기술 등을 제공한다.

‘AI 기반 원자재 가격 예측 서비스’는 국제정세와 환율, 운송비 등 외부요인에 따라 끊임없이 변동하는 발전 연료(석탄·LNG 등)에 대해 정형·비정형 데이터까지 AI가 분석해 발전 연료 7종과 선박 크기별 운임지수 3종의 향후 6개월 가격을 매일 예측한다. 이를 통해 발전사 최적의 구매 시점을 제공하고 별도 구축이 필요 없는 클라우드 기반 구독형 서비스로 에너지 조달 효율성과 수급 안정성 향상을 도모한다.

한전KDN은 ‘BIXPO 2026’을 통해 전력 설비의 설계와 운영을 지능화하고 분산에너지 확대와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며 에너지 시장의 불확실성 관리에 AI와 ICT이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제시하고 있다.

한전KDN 관계자는 “강조하며 “전력산업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에너지ICT 기술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전력산업의 디지털 전환(DX)을 선도하는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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