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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장TECH] "AI는 이제 돈이 된다"… 빅테크 5사 실적

이번 빅테크 실적은 단순한 호실적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AI 산업이 기대감 중심의 초기 국면을 지나, 실제 수익과 생산성을 증명해야 하는 '산업화 단계'로 진입했음을 보여준 상징적인 장면에 가깝다.

[한장TECH] "AI는 이제 돈이 된다"… 빅테크 5사 실적

[테크월드=장영석 기자] 이제 시장은 'AI가 세상을 바꿀까'를 묻지 않는다. 대신 'AI로 실제 얼마를 벌고 있나'를 따지기 시작했다. AI는 더 이상 연구개발(R&D) 비용이 아니라 실적을 끌어올리는 핵심 수익 엔진이 됐다는 점이다.

가장 눈에 띈 곳은 구글 모회사 알파벳이다. 순이익이 전년 대비 81% 급증했다. 시장에서는 그동안 생성형 AI 확산이 검색 광고 사업을 잠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적지 않았다. 하지만 실제 결과는 정반대에 가까웠다.

메타 역시 비슷하다. 메타의 핵심은 생성형 AI 자체보다 광고 시스템에 AI를 얼마나 정교하게 녹여냈느냐다. 광고 추천 알고리즘과 사용자 맞춤형 노출이 고도화되면서 광고 단가와 전환율이 동시에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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