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금융·항공 등 상담 … 재학생·지역청년 3000명 참여
한성대학교가 기업 현직자와 동문 선배에게 직무와 취업 정보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직무박람회를 열었다.
한성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17일 교내 상상관에서 ‘2026 한성대학교 직무박람회 상상대로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하나로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재학생과 미취업 졸업생, 지역청년 등 3000명 이상이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반도체·전자, 디자인, 엔터테인먼트, 금융, 항공, 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현직자들이 직무별 주요 업무와 필요 역량, 채용 동향, 취업 준비 방법 등을 소개했다.
상상관에는 동문 선배 1대1 멘토링 22개 부스와 기업 현직자 직무상담 18개 부스가 운영됐다. 고용노동부 서울북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경기도일자리재단 등도 참여해 취업지원 정책을 안내했다.
이창원 한성대 총장(앞줄 왼쪽에서 여섯 번째)과 행사 관계자들이 ‘2026 한성대학교 직무박람회 상상대로 페스티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한성대 제공
행사에 앞서 김태호 테오(TEO) 대표 프로듀서는 ‘트렌드를 이끄는 힘’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에는 500여명이 참석했다. 엔터테인먼트 기업 채용설명회와 인·적성검사 등도 함께 진행됐다.
권상집 한성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학생들이 현직자와 동문 선배의 경험을 바탕으로 진로와 취업 준비 방향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성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나만의 강점으로 취업하는 방법’과 ‘전 삼성전자 인사담당자가 전하는 2026년 하반기 취업시장 전망’을 주제로 온라인 특강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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