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한국생산성본부, 조선업 임금체계 개선 컨설팅 나서

6일 KPC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6년도 업종별 임금체계 개선 확산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조선·자동차부품·바이오·IT·철강·석유화학 등 업종별 특성에 맞는 공정하고 합리적인 임금체계...

한국생산성본부, 조선업 임금체계 개선 컨설팅 나서

한국생산성본부(KPC) 본사 전경. / 한국생산성본부 제공

한국생산성본부(이하 KPC)가 조선업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업종별 임금체계 개선 컨설팅'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KPC는 산업계의 생산성 향상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산업발전법 제32조에 의해 설립된 비영리 특수법인이다.

6일 KPC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6년도 업종별 임금체계 개선 확산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조선·자동차부품·바이오·IT·철강·석유화학 등 업종별 특성에 맞는 공정하고 합리적인 임금체계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원 대상 기업은 조선업에 속한 중소·중견기업 중 임금체계 개선에 대한 필요성과 의지를 갖춘 사업장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보상·평가 등 HR 전반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한다. 모든 과정은 기업 비용 부담 없이 무료로 지원된다.

KPC는 조선업에 특화된 컨설팅을 제공한다. 선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임금체계 및 HR 전반에 대한 정밀 진단을 진행하고 기업 특성에 적합한 임금체계와 인사제도를 설계한다. 아울러 실제 현장 적용을 위한 이행지원과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지역별 네트워크 및 협의체 운영을 통해 업종 내 표준임금체계 확산을 지원하고 참여기업 간 협력과 정보 교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8월 30일까지이다. 기업의 임금체계 개선 의지와 실행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원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재경 KPC 경영컨설팅센터장은 "조선업 중소·중견기업에 적합한 임금체계를 구축해 숙련 인력의 이탈을 방지하고 산업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겠다"며 "현장 적용까지 이어지는 실질적인 컨설팅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산업 기반 마련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문화저널21 이한수 기자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