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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국로슈, 보산진 등 3개 기관과 국내 바이오 성장 지원 협약

이자트 아젬 대표는 "잠재력 높은 한국의 유망 스타트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돕는 프로젝트에 후원사로서 참여하게 됐다"며 "유망 기업들이 성장에 필요한 인프라와 글로벌 네트워크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바이오...

한국로슈, 보산진 등 3개 기관과 국내 바이오 성장 지원 협약

한국로슈·한국보건산업진흥원·바젤투자청·기술보증기금이 4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한국로슈 제공

한국로슈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 3개 기관과 스위스 바젤을 핵심거점으로 삼고 국내 바이오헬스 기업의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방침이다.

한국로슈(대표 이자트 아젬)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바젤투자청·기술보증기금과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 경쟁력 강화 및 글로벌 신시장 창출을 위한 4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자트 아젬 대표는 "잠재력 높은 한국의 유망 스타트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돕는 프로젝트에 후원사로서 참여하게 됐다"며 "유망 기업들이 성장에 필요한 인프라와 글로벌 네트워크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바이오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6일 회사 측에 따르면 4개 기관은 △인적 교류 확대 △공동 프로그램 운영 △글로벌 진출 지원 등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와 신시장 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앞서 로슈와 보건복지부 간 체결된 MOU의 연장선이다. 당시 로슈는 향후 5년간 약 7100억원 규모의 투자 계획을 바탕으로 국내 바이오헬스 생태계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한-스위스 바이오패스' 프로그램에 더해 기술 발굴부터 금융 지원, 글로벌 진출까지 이어지는 실행 기반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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