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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국다온복지재단-㈜메이크 테이스트, 업무협약 체결

한국다온복지재단은 최근 한국다온복지재단 회의실에서 ㈜메이크테이스트와 발달장애인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전했다.

김진학 한국다온복지재단 이사장(오른쪽)과 박창수 ㈜메이크테이스트 대표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다은복지재단 제공>

한국다온복지재단은 최근 한국다온복지재단 회의실에서 ㈜메이크테이스트와 발달장애인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전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자원을 연계해 발달장애인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발달장애인을 위한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제공 ▲올바른 식생활 형성을 위한 요리·식생활 체험활동 지원 ▲주간·방과후활동센터의 쾌적하고 안전한 이용환경 조성 ▲시설 및 활동공간 환경개선 지원 ▲지역사회 자원 연계 및 사회공헌활동 추진 ▲발달장애인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 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한국다온복지재단 주간·방과후활동센터는 발달장애 아동·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이용자의 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주간활동 및 방과후활동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조활동을 비롯해 취미·여가, 문화·예술, 체육, 요리, 자립생활 및 지역사회 참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이용자의 자기결정권 향상과 자립 및 사회참여 확대를 지원하고 있다.

㈜메이크테이스트는 대기업, 프랜차이즈, 이커머스 등 다양한 유통 채널에 최적화된 식품 R&D 기술을 기반으로 B2B와 B2C 시장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식품 토털 솔루션 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업의 식품 관련 전문성을 사회공헌 분야로 확대, 센터 이용자들에게 건강하고 균형 잡힌 먹거리를 제공하고 발달장애인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시설 및 활동공간의 환경개선을 중점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김진학 이사장은 “발달장애인에게 건강한 먹거리와 쾌적한 활동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이용자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며 “이번 협약이 단순한 협약에 그치지 않고 이용자와 가족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지속적인 협력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창수 대표도 “건강한 먹거리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은 모든 사람이 누려야 할 기본적인 생활조건”이라며 “발달장애인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양질의 먹거리를 제공하고 센터의 이용환경을 개선하는 데 중점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현도 기자 hdo12@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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