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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한국교통대, 생성형 AI 활용 '실전 취업 프로그램' 운영

국립한국교통대학교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취업 준비에 접목해 자기소개서와 면접, AI 역량검사까지 청년들의 실전 대응력을 높인다.

한국교통대, 생성형 AI 활용 '실전 취업 프로그램' 운영

'AI 기반 실전 취업 프로그램' 운영 포스터.(사진=한국교통대 제공)

국립한국교통대학교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취업 준비에 접목해 자기소개서와 면접, AI 역량검사까지 청년들의 실전 대응력을 높인다.

한국교통대는 9월 7일부터 10월 31일까지 재학생과 졸업(예정)자, 만 15~34세 미취업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AI 기반 실전 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생성형 AI 활용 확대와 비대면 채용, AI 역량검사 도입 등 달라진 채용환경에 대응해 실제 취업 준비 과정에서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모두 10회, 30시간으로 구성된다. 주요 내용은 ▲ICRU 진단도구를 활용한 퍼스널브랜딩과 자아탐색 ▲진로·취업목표 설정 ▲보건·생명·식품계열 기업 및 직무분석 ▲공공·민간기업 채용과 필기전형 대비 ▲생성형 AI를 활용한 자기소개서 작성과 면접 준비 ▲AI 역량검사 실전 대비 등이다.

특히 생성형 AI가 제시한 결과를 그대로 사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자신의 경험을 직무역량과 연결해 지원 기업에 맞는 자기소개서와 면접 답변을 구체화하는 실습 중심으로 진행된다.

실시간 특강이 끝난 뒤에는 전 과정을 학습관리시스템(Learning Management System)에 탑재해 반복 학습과 복습도 지원한다.

안근옥 한국교통대 대학일자리개발원장은 "AI가 취업 준비 과정에서도 중요한 도구가 되는 만큼 올바르게 활용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 교육을 마련했다"며 "디지털 채용환경 변화에 맞춘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 향상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실시간 특강은 9월 4일까지, 녹화강의는 10월 23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재학생은 학생역량통합관리시스템(UTRO+)을 이용하면 되고, 졸업(예정)자와 지역청년은 구글폼 신청 후 고용24 졸업생특화프로그램에서 '교통대'를 검색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교통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충주=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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