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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국공학대, 호주·일본서 지역기업 수출 지원

대학생들이 호주와 일본에서 열린 국제박람회에 참가해 지역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해 화제다.

한국공학대, 호주·일본서 지역기업 수출 지원

학생들 해외박람회 참여 … 바이어 상담 150건 이상 진행

대학생들이 호주와 일본에서 열린 국제박람회에 참가해 지역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해 화제다.

한국공학대학교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GTEP)은 산학협력 기업인 이노하스, 니즈엔과 함께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3일까지 열린 호주 멜버른 파인푸드 국제식품박람회와 이달 2~4일 도쿄 국제 기프트쇼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참가 학생들은 현지 시장조사와 제품 홍보, 전시 부스 운영, 해외 바이어 응대와 수출 상담 등을 맡았다. 두 전시회에서 진행한 해외 바이어 상담은 모두 150건을 넘었다.

호주 박람회에서는 식품·외식산업 관련 시장과 바이어 수요를 파악했고, 일본에서는 생활·소비재 분야 제품의 현지 반응을 확인했다. 학생들은 이 과정에서 대학에서 배운 무역·마케팅 지식을 실제 수출 상담에 적용했다.

한국공학대 GTEP사업단은 앞서 홍콩과 미국, 중국, 프랑스, 필리핀, 인도 등의 해외 전시회에도 지역기업과 함께 참가해 수출 마케팅을 지원해왔다.

표민정 학생은 “해외 바이어 상담과 시장조사를 통해 현지 시장의 흐름과 수요를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국공학대는 2015년부터 GTEP사업단을 운영하며 무역 이론교육과 국내외 전시회 현장실습을 연계하고 있다.

GTEP사업은 산업통상부가 주관하고 한국무역협회가 운영하는 청년 무역인재 양성사업으로 전국 20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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