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을 돕는 '한-텍사스 경제포럼'이 지난 19일(현지시간)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고 법인 측이 20일 밝혔습니다.
총회에서는 정영호 전 휴스턴 총영사가 만장일치로 이사장에 선출됐는데, 이 포럼은 국내 벤처 기업 및 중소·중견기업, 바이오·헬스케어 관련 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한미 양국 간 경제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민간 협력 플랫폼입니다.
정 이사장은 "최근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미국 제조업 르네상스 흐름 속에서 텍사스는 반도체, 전기차, 인공지능(AI), 바이오·메디컬, 에너지 산업 등 핵심 분야에서 세계적인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한국 기업의 전략적 진출 수요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포럼은 향후 중소벤처기업부와의 협력을 통해 공동사업 추진, 글로벌 테스트베드 프로그램 운영, 정책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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