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시스] 경북도교육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교육청은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인 '배움잇다 G-Lux(경북-룩스) 캠퍼스'를 이번 학기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G-Lux 캠퍼스'는 라틴어로 '빛, 배움, 깨달음'을 의미하는 Lux의 개념을 바탕으로 단순한 과목 이수를 넘어 학생의 질문과 탐구 중심으로 운영되는 새로운 형태의 공동교육과정이다.
무전공·자율전공 확대 흐름에 맞춰 전공 이전 단계에서 필요한 인공지능(AI)·데이터와 인문학을 융합한 사고력과 문제 해결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형태로 운영된다.
운영 대상은 농어촌 지역 고등학교 1·2학년 학생이다.
교육청은 1학기에 시범 지역을 선정해 운영한 뒤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교육청은 대학 교수와 연구원 등으로 이루어진 'G-Lux 전문가 멘토단'을 운영해 학생 맞춤형 학습과 진로 설계를 지원한다.
학습 과정과 성과를 기록하는 '성장 아카이브'도 운영할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생의 학습 과정과 성장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실제 역량으로 이어지는 미래 교육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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