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광고 2주 만에 2000만뷰…손흥민 모델 효과 확인
AI 필터·체험형 이벤트 확산…온·오프라인 접점 확대
굿즈 출시까지 연계…성수기 브랜드 경험 강화 전략
테라 빙고 게임팩 아웃도어 행사 포스터. [사진=하이트진로]
[중앙이코노미뉴스 윤남웅] 하이트진로가 손흥민을 앞세운 ‘테라’ 마케팅을 확대한다. 맥주 성수기를 앞두고 모델 효과를 활용해 브랜드 체험과 판매를 동시에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8일 하이트진로는 ‘TERRA X SON7’ 통합 캠페인을 강화하고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본격 확대한다고 밝혔다.
테라는 출시 7주년을 맞아 손흥민을 신규 모델로 발탁한 이후 광고와 제품, 체험형 콘텐츠를 연계한 마케팅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공개된 TV광고는 공개 2주 만에 2000만뷰를 넘기며 초기 반응을 확인했다.
에디션 제품 반응도 이어졌다. 손흥민 사진과 친필 사인이 적용된 패키지는 디자인 요소와 참여형 요소가 결합되며 소비자 호응을 얻었고, 이에 따라 캔과 병 제품 SKU를 추가 확대할 계획이다.
디지털 콘텐츠도 확산됐다.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운영 중인 AI 필터 게임은 8만건 이상의 접속을 기록하며 MZ세대를 중심으로 확산됐다.
오프라인에서는 상권 중심 체험형 프로모션을 강화한다. ‘7초를 맞춰라’, ‘테라 빙고 게임팩’ 등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현장 체류 시간을 늘리고 브랜드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달 중순부터는 협업 굿즈도 선보인다. 스푸너, 피크닉 매트, 리유저블백 등으로 구성된 굿즈를 통해 브랜드 경험을 일상으로 확장한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성수기를 맞아 소비자 참여와 체험을 중심으로 테라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며 "손흥민과 함께한 통합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 접점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테라는 2019년 출시 이후 39일 만에 100만 상자를 돌파하며 빠르게 시장에 안착했으며, 현재 누적 판매 60억병을 기록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