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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하나증권 "피에스케이, 전공정 장비 최선호주..목표가↑"

내년에는 글로벌 메모리 주요 3사의 신규 팹(Fab·반도체 생산 시설) 가동이 예정돼 있다. 중장기 성장 가시성도 확보했다는 평가다. 특히 피에스케이는 글로벌 박리 장비 1위 업체로 수혜 강도가 경쟁사 대비 뚜렷할...

하나증권 "피에스케이, 전공정 장비 최선호주..목표가↑"

[한국정경신문=차유민 기자] 하나증권이 피에스케이에 대해 글로벌 1위 박리 장비 업체로서 북미 고객사를 확보한 점이 차별화 요인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9만원에서 10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김록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25일 보고서를 통해 "모든 고객사의 생산능력(CAPA) 확대가 진행되며 예상보다 외형 성장폭이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피에스케이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5877억원, 1327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9%, 50%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메모리 업체들의 신규 투자와 글로벌 메모리 3사의 공정 전환 투자 규모가 예상보다 확대되고 있는 점이 반영됐다.

이에 따라 주력 장비 매출 역시 기존 추정치 대비 상향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국내 및 북미 파운드리 업체들의 투자 본격화도 실적 개선 요인으로 꼽힌다.

내년에는 글로벌 메모리 주요 3사의 신규 팹(Fab·반도체 생산 시설) 가동이 예정돼 있다. 중장기 성장 가시성도 확보했다는 평가다. 특히 피에스케이는 글로벌 박리 장비 1위 업체로 수혜 강도가 경쟁사 대비 뚜렷할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 4분기에는 매출액 1427억원, 영업이익 219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분기 대비 37% 증가하며 분기 최대치를 경신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05% 늘었다. 주요 메모리 3사와 북미 파운드리 고객사향 장비 공급이 원활하게 이뤄진 영향이다.

김 연구원은 "피에스케이는 글로벌 고객사 기반을 확보해 실적 차별화가 가능하다"며 "국내외 전공정 장비 업체 평균 대비 낮은 주가수익비율(PER)로 밸류에이션 매력도 높아 최선호주를 유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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