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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하나은행, 소상공인 신용평가모형(SCB) 시범사업 참여

사진=하나은행 하나은행은 금융위원회가 추진하는 인공지능(AI) 기반 '소상공인 특화 신용평가모형(SCB)... 평가하는 AI 기반 맞춤형 신용평가모형이다. 하나은행은 이번 SCB 시범 운영 참여를 통해 우수한 사업 역량과 성장...

하나은행, 소상공인 신용평가모형(SCB) 시범사업 참여

사진=하나은행

[딜라이트닷넷=용서은 기자] 하나은행은 금융위원회가 추진하는 인공지능(AI) 기반 ‘소상공인 특화 신용평가모형(SCB)’ 시범 운영에 참여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물가·고유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

금융위원회 주관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시범 도입되는 SCB는 기존의 재무정보 중심 신용평가 방식을 넘어, 매출, 업종, 상권, 사업 지속성 등 비금융·비정형 데이터를 활용해 소상공인의 미래 성장성을 평가하는 AI 기반 맞춤형 신용평가모형이다.

하나은행은 이번 SCB 시범 운영 참여를 통해 우수한 사업 역량과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소상공인을 발굴하고, 이들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성장 가능성을 나타내는 ‘성장등급(S등급)’이 우수한 소상공인 고객에게는 ▲신용등급 상향 ▲대출 한도 확대 ▲금리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하나은행은 개인사업자 및 소상공인 전용 상품인 ‘하나더소호 신용대출’ 심사 과정에도 SCB 등급을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더불어 SCB 등급별 우대 혜택이 적용된 맞춤형 신용대출 상품을 새롭게 출시하고, 시범 운영을 통해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자체 SCB 모형을 개발해 지속적인 고도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금융당국의 소상공인 지원 정책에 맞춰 SCB 시스템 구축과 맞춤형 상품 개발을 강화하고, 소상공인과의 상생 금융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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