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포시에스][디지털데일리 이안나기자] 페이퍼리스 전문 소프트웨어 기업 포시에스가 한국주택금융공사에 클라우드 전자계약 서비스 '이폼사인' 구축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업 규모는 약 5억원이다.한국주택금융공사는 주택연금·주택담보대출·주택신용보증 등 주거 관련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기관으로, 연간 수십만 건의 계약 및 신청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기존에는 인쇄·스캔·원본 보관 등 종이 기반 프로세스에 상당한 시간과 비용이 소요됐다.새 시스템에서는 고객이 지사 방문 시 태블릿PC로 계약서와 신청서에 전자 서명할 수 있다. 내부 직원 대상 문서는 카카오톡·SMS·이메일로 발송해 모바일에서 처리하는 방식이다. 서류 보관 공간 축소와 탄소배출 감소 효과도 기대된다.포시에스는 전자문서 분야에서 30년 이상 사업을 영위해온 기업으로 금융권과 공공기관을 주요 고객으로 두고 있다.이폼사인은 문서 파일을 분석해 서명·작성 항목의 위치와 유형을 자동으로 인식하는 AI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회사 측은 이 기능을 통해 문서 작성 시간을 기존 대비 10분의 1 수준으로 단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보안 인증 면에서는 ISO 27001·27017·27018 등 국제 정보보안 표준 3종과 CSAP 표준등급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정부지정 혁신제품에도 2종이 선정돼 있다.포시에스는 이번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유사 공공기관 및 금융기관 대상 공급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포시에스 관계자는 "축적된 전자문서 기술력과 AI 기술을 결합한 이폼사인으로 공공기관의 업무 디지털 전환을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포시에스, 한국주택금융공사에 클라우드 전자계약 서비스 구축 완료
내부 직원 대상 문서는 카카오톡·SMS·이메일로 발송해 모바일에서 처리하는 방식이다. 서류 보관 공간 축소와 탄소배출 감소 효과도 기대된다. 포시에스는 전자문서 분야에서 30년 이상 사업을 영위해온 기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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