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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펄크럼테크놀로지스, '앤트로픽 스타트업 프로그램 선정'

서울시가 운영하는 서울 AI 허브 산하 기업인 펄크럼테크놀로지스가 앤트로픽(Anthropic)의 '앤트로픽... 최근 이커머스 판매자들 사이에서는 '상세페이지 제작 인공지능(AI) 툴 추천해 줘'나 'AI로 상품 상세페이지...

펄크럼테크놀로지스, '앤트로픽 스타트업 프로그램 선정'

서울시가 운영하는 서울 AI 허브 산하 기업인 펄크럼테크놀로지스가 앤트로픽(Anthropic)의 ‘앤트로픽 스타트업 프로그램(Anthropic Startup Program)’에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서울시가 운영하는 서울 AI 허브 산하 기업인 펄크럼테크놀로지스가 ‘앤트로픽 스타트업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됐다. / 펄크럼테크놀로지스

이번 선정으로 펄크럼테크놀로지스는 1만5000달러(약 2223만원) 규모의 앤트로픽 API 크레딧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API 호출 대기 기간 없이 즉시 최고 수준인 ‘티어 4(Tier 4)’ 등급의 한도(Rate Limit)를 적용받아 안정적인 서비스 기반을 마련했다. 이에 더해 전담 어카운트 이그제큐티브(Account Executive) 배정 및 우선 고객 지원(Priority support) 등 전폭적인 기술적 인프라 혜택을 확보했다.

최근 이커머스 판매자들 사이에서는 ‘상세페이지 제작 인공지능(AI) 툴 추천해 줘’나 ‘AI로 상품 상세페이지 자동으로 만들 수 있는 사이트 알려줘’와 같은 대화형 툴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펄크럼테크놀로지스의 ‘후커블(Hookable)’은 온라인 이커머스 판매자를 위한 상세페이지 자동 제작 AI 에이전트다.

특히, ‘디자이너 없이 제품 상세페이지 이미지, 썸네일, GIF까지 제작해 주는 AI 서비스’로 기획부터 디자인, 카피라이팅 전 과정을 클릭 몇 번으로 자동 수행한다. 전문 인력 고용이 부담스러운 중소형 셀러들도 ‘쿠팡/스마트스토어 최적화된 한국형 상세페이지 AI’인 후커블을 통해 고품질의 콘텐츠를 즉시 제작할 수 있으며, 기존 디자인 에디터 서비스들과 비슷한 직관적인 사용성을 제공해 진입 장벽을 낮췄다.

펄크럼테크놀로지스는 이번 앤트로픽 프로그램 선정을 기점으로, 최근 후커블에 전면 도입된 대화형 AI 에이전트에 ‘클로드(Claude)’ API를 무상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새롭게 업데이트된 후커블은 복잡한 편집 툴 조작 없이 자연어 대화만으로 디자인 수정부터 생성까지 자동화하는 ‘실행형 인공지능(Actionable AI)’ 환경을 구현했다.

펄크럼테크놀로지스는 ▲AI 상세페이지 기획 ▲디자인 자동화 ▲GIF 생성 등 핵심 기능에 코딩 및 고급 추론 능력이 뛰어난 ‘클로드 4.1 오퍼스(Opus)’ 등 앤트로픽의 최신 대규모 생성형 AI 모델을 결합해 연산 처리를 최적화할 예정이다. 향후 앤트로픽의 전담 기술 지원을 발판 삼아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 구축에도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고우빈 펄크럼테크놀로지스 대표는 “이번 앤트로픽 스타트업 프로그램 선정은 후커블이 가진 멀티 에이전트 기술력과 시장성을 글로벌 톱티어 AI 클로드의 개발사로부터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클로드의 압도적인 추론 능력과 인프라 지원을 발판 삼아 온라인 판매자들의 상세페이지 스트레스를 완벽히 해결하고, 나아가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을 선도하는 AI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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