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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파주 문산복지관, 2026 국민연금 수급자 아카데미 개강식 진행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AI를 활용한 '인생 2막 노래 만들기'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자신의 삶과 이야기를... 개강식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새로운 것을 배우고 싶어 참여했다", "AI로 노래를 만든다니 설렌다", "건강하고...

파주 문산복지관, 2026 국민연금 수급자 아카데미 개강식 진행

국민연금 수급자 30명, 'AI와 함께 부르는 나의 스마트한 인생 2막' 시작

문산에서 시작된 '인생 2막'…AI로 노래하며 빛나는 노후

(파주=국제뉴스) 박상돈 기자 = 경기 파주 문산종합사회복지관이 국민연금공단 파주지사와 함께 3월 18일 '2026 국민연금 수급자 아카데미' 개강식을 열고, 지역 어르신들의 삶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여정을 시작했다.

사진:문산종합사회복지관

이번 아카데미에는 북파주 지역 국민연금 수급자 30명이 참여해 오는 9월까지 의미 있는 배움과 체험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연령순에 따른 퇴직의 시기를 맞이한 어르신들의 단순한 여가 활동을 넘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스스로를 재발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슬기로운 노후생활'을 주제로 ▲나를 찾는 시간 ▲디지털 활용 교육 ▲재무 교육 ▲디지털 문화체험 등으로 구성되어 참여자들의 높은 공감과 만족도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AI를 활용한 '인생 2막 노래 만들기'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자신의 삶과 이야기를 담은 노래를 직접 만들고, 이를 영상 콘텐츠로 제작하는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익숙하지 않았던 디지털 기술을 자연스럽게 익히는 동시에, 지나온 삶을 돌아보고 표현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나를 찾는 시간' 과정에서는 컬러테라피와 색채심리를 통해 자신을 이해하고 내면을 돌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는 단순한 교육을 넘어, 어르신들이 삶의 의미를 되새기고 정서적 안정감을 얻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개강식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새로운 것을 배우고 싶어 참여했다", "AI로 노래를 만든다니 설렌다", "건강하고 즐거운 노후를 보내고 싶다"며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러한 반응은 프로그램이 단순한 강좌를 넘어, 참여자들의 삶에 실제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기름진 삶의 양식'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준다.

국민연금공단 파주지사 임응경 지사장은 "행복한 노후의 출발점은 건강과 배움"이라며 "수급자분들이 활기차고 의미 있는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문산종합사회복지관 이보경 관장은 "3년간 지속되는 사업인 만큼 참여자분들의 변화와 성장이 더욱 기대된다"며 "어르신들이 AI와 디지털 기술에 친숙해지고, 새로운 도전을 통해 삶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단순한 교육 프로그램을 넘어, 어르신들의 일상에 활력을 더하고 삶의 깊이를 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배움과 도전, 그리고 공감이 어우러진 이번 과정이 참여자들에게 '더 풍요롭고 의미 있는 노후'라는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고 있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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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국민연금공단 파주지사

박상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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