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센터 반도체 전문기업 파두가 서울대 컴퓨터공학과 김진수 교수를 최고연구책임자(CRO)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컴퓨터 아키텍처 및 시스템 소프트웨어 분야의 국내 최고 권위자로, 네이버 파일 시스템 개발 등에 참여한 전문가다.
파두는 이번 영입을 계기로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에 특화된 차세대 스토리지 시스템 개발을 본격화했으며, 올해 중 첫 개념검증(POC)을 선보일 계획이다. 최근 파두는 PCIe Gen5·Gen6 SSD 컨트롤러 기술을 바탕으로 대형 수주를 잇달아 확보하며 흑자전환을 기대하고 있다.
회사는 SSD를 넘어 AI 워크로드 최적화 스토리지 아키텍처를 설계·제공하는 종합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 남이현 대표는 “김진수 CRO와 함께 AI 데이터센터 스토리지 혁신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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