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신흥3구역 3,584세대 공급
대우건설
대우건설(047040)이 16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신흥3구역 공공참여 재개발사업'의 단일판매·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신흥동 2890번지 일원에 지하 5층~지상 35층, 24개동 규모의 공동주택 3,584세대와 근린생활시설을 조성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확정된 계약금액은 1조 2,686억 5,670만 원(부가가치세 제외)으로 집계됐다. 이는 대우건설의 2025년말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인 약 8조 546억 원 대비 15.75%에 달하는 수준이다. 대금 지급은 분양수입금 내에서 공사진행률에 따라 받는 기성불 방식으로 이뤄진다. 계약 기간은 철거공사 착공일로부터 54개월이며, 향후 공사도급계약서의 조건 등에 따라 금액과 기간은 변동될 가능성이 있다.
대우건설 주가 / 한국거래소
16일 대우건설은 전일 대비 100원(+0.35%) 오른 28,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시가총액은 11조 7,519억 5,800만 원 규모이며, 외국인 지분율은 11.82%를 기록 중이다. 주가수익비율(PER)은 50.18배, 주가순자산비율(PBR)은 2.74배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4.66포인트(2.21%) 급등한 6,226.05로 장을 마감했다.
대우건설은 지난 2000년 대우의 건설부문 인적분할을 통해 설립된 이후 토목, 건축, 플랜트 분야를 주력 사업으로 삼고 있다. 거가대로와 천사대교 등 주요 토목 프로젝트를 완공하며 시장 내 입지를 다져왔으며, 최근에는 해상풍력발전과 스마트건설 기술 확대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참고 자료]
시세 데이터 등 : 한국거래소
분석 인용 : 한국거래소 공시시스템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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