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전자가 최근 단기 급등세를 보이면서 투자주의종목으로 지정되며 변동성 확대 우려가 커지고 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광전자는 이날 투자주의종목으로 지정됐다.
회사 측은 보통주를 대상으로 지정된다고 공시했다. 이번 투자주의종목 지정은 단기간 주가 급등에 따른 조치다.
6일 한국거래소에서 이날 오전 9시 33분 현재 광전자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5.70%(1145원) 오른 5600원에 거래중이다.
투자주의종목 지정 이후에도 주가 상승세가 이어질 경우 투자경고종목으로 단계가 상향될 가능성도 있다.
한국거래소는 지정일로부터 10일 이내 매매거래일 중 특정일을 판단일(T)로 정해 기준 충족 여부를 판단한다.
단기급등 요건은 판단일 종가가 5일 전 대비 60% 이상 상승하고, 해당 기간 내 최고가를 경신하면서 업종지수 대비 5배 이상의 상승률을 기록할 경우다.
중장기급등 요건은 판단일 종가가 15일 전 대비 100% 이상 상승하고 15일 내 최고가를 경신하며 업종지수 대비 3배 이상 상승해야 한다.
광전자는 광센서와 포토다이오드, LED, 다이오드 등 반도체·광전자 부품을 생산하는 전자부품 기업으로 자동차 전장 및 산업용 센서 시장 확대 기대감에 최근 투자자 관심이 집중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자동차 전장 및 자율주행 관련 센서 수요 확대 기대감이 부각되며 단기 주가 상승세가 이어졌다는 평가다.
다만 투자주의종목 지정 이후 투자경고 및 투자위험종목으로 단계가 상향될 수 있는 만큼 단기 변동성 확대에 대한 투자자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시장경보는 투자주의·투자경고·투자위험 순으로 단계가 상향되는 구조로, 투자자들은 시장 동향을 면밀히 주시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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