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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트럼프 "지옥문 D-2"...코스피 프리마켓 소폭 강세...환율 1510원대

오는 7일 1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하는 삼성전자만 2.04% 오른 19만원으로 강세다. 투자유의 종목으로 지정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45%, 두산에너빌리티는 -0.31%다. 지난주 1530원선을 돌파했던 달러·원 환율은...

트럼프 "지옥문 D-2"...코스피 프리마켓 소폭 강세...환율 1510원대

"호르무즈 해협 미개방시 이란 핵심 인프라 공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오피니언뉴스=박준호 기자] 주말 사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게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강도 높게 요구했다.

6일 코스피 주요 종목들은 정규장 시작 전 강보합권에 머물며 관망세를 유지하고 있다.

넥스트레이드에 따르면 오전 8시 16분 기준 SK하이닉스는 0.8% 오른 88만3000원, 현대차는 0.21% 오른 47만2000원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0.38%, 삼성바이오로직스는 0.32%, SK스퀘어는 0.41%, 기아는 0.2%다.

오는 7일 1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하는 삼성전자만 2.04% 오른 19만원으로 강세다. 투자유의 종목으로 지정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45%, 두산에너빌리티는 -0.31%다.

지난주 1530원선을 돌파했던 달러·원 환율은 1510원대로 내려왔다. 오전 7시 30분 기준 1510.26원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5일(현지시각) 트루스소셜을 통해 구체적인 설명 없이 "미 동부시간 화요일 오후 8시!(한국시간 8일 오전 9시)"라고 적었다.

이는 핵심 인프라 공격을 유예하며 협상을 진행하겠다고 밝힌 시한을 애초 예고했던 6일에서 7일로 하루 연장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앞서 그는 "빌어먹을 (호르무즈) 해협을 열어라 미친 놈들아, 그렇지 않으면 지옥에서 살게 될 것"이라고 비속어를 사용하며 강도높게 압박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해당 일(8일)을 기점으로 양국의 종전 혹은 휴전 합의 여부가 전쟁 피로감 회복의 촉매가 될 것으로 판단한다"며 "폴리마켓상 4월 이내에 미국의 지상군 투입 확률이 100%에 도달하는 등 시장에서도 미국의 폭격 가능성을 대비하고 있는 모습"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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