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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트럼프, 이란 압박 지속에도...일본증시 '장중 강세'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삼성전자(+3.22%), SK하이닉스(+0.11%), LG에너지솔루션(+3.26%), 삼성바이오로직스(+0.26%), 기아(+1.13%) 등이 상승 거래 중이다. 한편 한국시간 오후 1시 45분 현재 나스닥100 선물은 +0.05%를 기록...

트럼프, 이란 압박 지속에도...일본증시 '장중 강세'

코스피, 장중 5420선 회복...중화권 증시는 휴장

일본 도쿄 증권사 전광판. /사진=AP, 뉴시스

[초이스경제 이영란 기자] 6일 일본증시가 장중 강세를 기록 중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이란 압박에도 불구하고 일부 일본 선박의 호르무즈 통과 소식 속에 이 같은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중국(중화권) 증시는 청명절 연휴로 휴장했다. 앞서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증시는 성 금요일을 맞아 문을 닫았다.

일본 도쿄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34분 현재 닛케이225 지수는 직전거래일 대비 1.22% 상승한 5만3773.34에서 움직이는 중이다. 도요타자동차(+0.18%), 소프트뱅크그룹(+1.55%), 패스트리테일링(+1.29%) 등이 상승 거래 중이다. 지난 3~4일 일본 유조선 두 척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했다는 소식이 주목받는 가운데 증시 투심도 회복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전했다.

국제유가는 아시아시장에서 엇갈리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오후 1시 37분 현재 5월물 미국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블룸버그 집계 기준 배럴당 111.15달러로 0.35% 하락하는 반면, 6월물 브렌트유는 배럴당 109.59달러로 0.51%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간 달러 대비 엔화 환율은 159.55엔으로 0.08% 하락하며 엔화가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CNBC에 따르면 5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인 트루스 소셜을 통해 "미국 동부시각 화요일 오후 8시(한국시간 8일 오전 9시)까지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포함한 미국의 요구를 거부할 경우 모든 발전소와 인프라 시설을 타격하겠다"고 경고했다. 이는 기존 6일로 제시했던 협상 시한을 하루 늦춘 것이다.

코스피 지수는 오후 1시 35분 현재 직전거래일 대비 46.30포인트(0.86%) 상승한 5423.60에서 거래 중이다. 기관이 순매수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삼성전자(+3.22%), SK하이닉스(+0.11%), LG에너지솔루션(+3.26%), 삼성바이오로직스(+0.26%), 기아(+1.13%) 등이 상승 거래 중이다.

한편 한국시간 오후 1시 45분 현재 나스닥100 선물은 +0.05%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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