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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트럼프 연설에 전쟁 장기화 위기감↑...코스피 244포인트 밀려 마감

반면 전쟁 장기화로 인한 경제 전반의 위축 및 이에 따른 반도체 소비 가능성 영향 문제로 삼성전자(-5.91%)과 SK하이닉스(-7.05%) 등 반도체 K2는 큰 낙폭을 기록했다. LG에너지솔루션(-0.61%)과 두산에너빌리티(-6.02...

트럼프 연설에 전쟁 장기화 위기감↑...코스피 244포인트 밀려 마감

2일 코스피지수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국민 연설 여파로 큰 하락을 기록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 대비 244.65포인트(4.47%) 하락한 5234.05에 거래를 마감했다.

2일 한국 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국민 연설 여파로 큰 하락을 기록했다. [사진=신한은행]

개인이 1조5870억원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 쌍끌이 매도로 하락을 면치 못했다. 이날 외국인은 4506억원, 기관은 1조5147억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선 방위산업주로 분류되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6.30%) 상승이 눈에 띈다. 반면 전쟁 장기화로 인한 경제 전반의 위축 및 이에 따른 반도체 소비 가능성 영향 문제로 삼성전자(-5.91%)과 SK하이닉스(-7.05%) 등 반도체 K2는 큰 낙폭을 기록했다. LG에너지솔루션(-0.61%)과 두산에너빌리티(-6.02%) 등 2차 전지주와 원자력에너지 관련주 등도 글로벌 경제 경색 우려 속에 하락했다. 유가 상승으로 인한 대체 에너지 이슈로 덕을 보는 대신 전반적인 침체 폭풍에 타격을 입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 셈이다.

코스닥지수는 전장 대비 59.84포인트(5.36%) 내린 1056.34에 마감했다.

코스닥에서도 개인만 사자를 외쳤다. 개인은 7357억원어치를 순매수했지만 외국인이 1900억원, 기관이 5245억원을 순매도해 전체 방향을 하락으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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